닌텐도 스위치를 들고 플레이 하다보면 가끔 정말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누워서 즐기기에는 생각보다 닌텐도 스위치가 무겁기도 하거니와, 손으로 감싸쥘 수 있는 부분이 없다시피해서 그립감은 거의 없다고 할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닌텐도 스위치 핸드 그립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건, 기존에 설명했던 조이콘 핸드그립과는 다르고 아예 본체자체를 그립하게 해주는 것이다.
아예 들고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는 이 편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가격도 990엔.
기본적으로 이런 플라스틱 구조로 되어있다.
막 엄청나게 복잡하지도 않은 구조이기는 한데 이정도로 풍분하다.
왜냐하면, 이건 그립감을 위해서 존재하는 악세서리니까.
장착한 모습. 양쪽 조이콘 부분에 손으로 감싸쥘 수 있는 모습이 보일것이다.
사진이 약간 흔들리기는 했지만 아예 뒷면까지도 전부 보호를 해준다. 사실, 뒷면에 생각보다 기스가 많이 생겨서 고민이었는데 이부분은 이 본체 콘솔 핸드그립을 이용하면 될것이다
손으로 그립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원래는 조이콘에만 실리콘 케이스를 끼우고 그 실리콘케이스 뒷면이 튀어나온, 약간의 그립감이 있는걸로 구매헀는데
여간불편한게 아니라 이걸 구입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잡아보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그립감이 향상된것을 느낄 수 있다. 아예 다른 기계를 잡는 느낌.
위아래로 고정하는 방식인데 고정하는 부분이 액정과는 닿지 않아서 기스를 걱정할 일도 없다. 의오로 탈착은 수운 느낌이 들었다.
단점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기존 닌텐도 스위치 파우치에는 이 콘솔 핸드 그립을 장착한 상태로는 수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즉, 따로 들고다녀야 한다는것.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조이콘은 따로 케이스를 끼울 수 없어지기 때문에 보호를 할 수 없어지는데다가,
충전이나 독모드로 플레이 하기위해서는 이 콘솔 핸드 그립을 빼줘야 한다는것이다.
생각보다 이건 거추장 스러운 부분이었지만 이런 케이스를 사용하는 모든 악세서리는 독모드로 꽂을 수 없다.
그 중에서 발견한 핸드 그립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스탠드 모드가 된다는 것이다.
기존 닌텐도 스위치 본체에 있는 거치대는 부서질것 같아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이었는데
이 닌텐도 스위치 본체 콘솔 핸드 그립을 장착하면 생각보다 안정적이게 스탠드 모드가 되었다.
뭐, 각도조절같은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아무튼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 본체 콘솔 핸드 그립을 구입하게 되었다.
조이콘만 사용가능한 그립이 아닌, 아예 콘솔 자체에 장착을 해서 휴대용으로 그립감이 뛰어나게 해주는 그런 그립이다.
생각보다 그립감은 많이 향상 되었으며, 손에 피로도도 덜해지는 느낌이었다.
필자는 사실 무조건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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