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캡콤에서 발매했었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그 전에 은근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제로 라는 타이틀도 있따.
이번에는 그 바이오하자드 제로와 바이오하자드 리버스가 동봉되어있는 바이오하자드 오리진 컬렉션을 구입하게 되었다.
...라고는 하지만 카트리지는 단 한개.
바이오하자드 제로에 바이오하자드 1 리메이크는 다운로드 코드로 동봉이 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본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기떄문에 코드는 누군가가 사용한 상태.
뭐,, 플레이스테이션4로 바이오하자드1 HD는 가지고 있으니 그냥 바이오하자드 제로로 만족하고자 했다.
본 작도 역시 오프닝부터 시작이 된다.
이번 작의 주인공은 레베카 체임버스.
바이오하자드 제로라는 로고와 함께, 레베카 체임버스와 빌리 코엔이 나온다.
언어는 한국어는 없었고 그 외의 언어는 거의 다 있는 듯 했다.
영어가 편하면 영어로, 일본어가 편하면일본어로 즐기면 되지만 한국어는 어디에도 없다.
인게임 오프닝은 그렇게 퀄리티가 높지 않았따.
물론, 현재정말 그래픽 발달이 많이 되었기떄문에 그렇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임무에 파견이 되는 브라보 팀 그리고..
그 중에 가장 막내이자 홍일점인 레베가 체임버스.
갑자기 헬기는 추락하게 된다.
그리고
레베카 체임버스의 풋풋한 모습또한 볼 수 있다.
물론 좀비게임이니 만큼 이런 시체정도는 적나라하게 나온다.
그래도 요즘 그래픽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어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작은거 하나하나에도 놀라고 긴장핳는 레베카.
인게임으로 돌입하면, 그래도 꽤나 그래픽은 나쁘지 않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의 그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지금 즐겨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이다.
맵을 이동할때 이런 열리는 로딩화면은 건재하다.
뭐... 이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전통이기는 하지만..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는 좀비들. 하지만, 비주얼적으로 그렇게 무서운건 아니었다.
정작 무서운건.
적응이 되지 않는 시점과 조작감이었다.
내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 가늠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왜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가 편했는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따.
허브도 물론 건재하다 그린허브가 없으면 섭한게 바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징글징글한 부분도 있으나 나중에 올수 있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저장하는것도 잉크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뭐...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는 모두 이 저장방식을 사용한다.
죽기라도 하면 바로 이 장소로 돌아오게 되니 신중하게 저장해야한다.
저장하는데도 잉크가 소모되는것도 나름 긴장요소.
다시 이벤트가 시작되고...
죄수 빌리 코엔의 등장이다,
이떄 당시에는 빌리 코엔이 어떤 캐릭터인지 잘 모르나.. 그래도 뭔가 나쁜 인상은 아니었다.
갑자기 퍽 하고 쓰러지며 나타나는 애드워드.
인상이 심상치 않다. 곧 숨지면서 뭔가로 변할것 같은 안색이다...
그리고...
또다시 귀찮게 등장해주시는 개 ㅠㅠㅠ
개는 정말 귀찮다...
작기도 하고 빠르기도 하고...
레베카가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복장이 뭔가 특수부대 치고는 정말 후리한 복장이라 할 수 있따.
뭐... 귀여움을 강조하려고한걸수도 있지만...
그리고 또 다시 등장해주시는 빌리.
뭔가, 벌써부터 레베카를 가지고 노는 느낌이다.
그래도, 레베카는 빌리를 계쏙 체포하겠따고 하고..
빌리는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기절한것 같은 아저씨를 불러보는 레베카.
그런거 부르면 안되는 법칙을 아직 모르나보다..
목이 떨어지고...
몸안에서 뭔가가 막 꾸물꾸물하더니..
분열과 합체를 통해.... 뭔가가 만들어진다.
이때만큼은 레베카도 정말 많이 놀란다.
처음으로 만나는 네임드 적일지도... 그리고.
보기좋게 바로 죽었다.
아무튼 이번에는 바이오하자드 제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바이오하자드 0는 바이오하자드 1의 스토리 전의 이야기이다.
당연히 레베카는 1편에서도 살아서 나오고 그 다음 작품에서도 살아서 나오지만 다른사람들은 ㅠㅠ
바이오하자드 제로를 평하자면
일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답게 조작감은 꽝이다.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건지 그리고 내가 적을 향하고 있는건지 완전 하나도 적응되는 부분이 없었다.
그리고, 노말 기준 체력이 너무 적어서 몇번 물리니 숨졌다.
그래픽은 뭐.. 이정도면 닌텐도 스위치 치고는 괜찮지 않나 생각도 든다.
하지만, 생각보다 맵사이를 이동할때의 로딩이 길었다.
스위치 판으로 그리고 휴대모드로 플레이할때 프레임은 약 30~40프레임정도 되는 낮은 프레임을 보여줬다.
이것도 실내에 있어서 이정도지 앞으로 더 해봐야 할것 같다.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이 게임은 두명의 주인공은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그런부분에서의 게임성은 나름 좋은 점수를 받고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시야나 조작감은 꽝이기는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프리퀄 작품인 만큼 기대는 해도 좋은 작품인듯 싶다.
기회가 되면 다 클리어해보고 번역과 공략도 한번 올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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