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스위치] 디아블로3 구매 및 플레이 리뷰~

예전에 한... 몇년전이었지..

한동안 나를 뜨겁게 했던 게임이 있었다. 

바로 디아블로3.

​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로 할인을 한다길래  DLC로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은 세금 더해서 약 5만원 정도였던것 같다.

디아블로 자체가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시리즈이거니와,

디아블로3도 PC게임으로서는 가장 최단기간에 많이 팔린게임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 닌텐도 스위치 판의 디아블로3는 이터널 콜렉션으로서 확장판DLC까지 지원이 된다.

  

당연히 시즌영웅도 만들 수 있고., 일반 영웅도 만들 수 있다.

필자는 오랜만에 하는거기도 하고 스토리를 다시 보고 싶어서 일반영웅으로 악마사냥꾼을 골랐다.

한글 이름은 안되는건 함정..

  
한글 번역도 충분히 되어있다.

그리고, 이 디아블로3 업데이트를 하면..

한글 더빙까지 되어있다...

성우진도 호화롭기 떄문에 귀또한 즐거워진다 할 수 있다.

  </p

  
닌텐도 스위치판 디아블로3여서 제공이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악세서리 같은것도 제공이 되었다.

펫같은것도 주니까.. 별로 필요는 없지만 활용할 수 있어서 나름 좋다.

날개 부분은 상당히 간지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또하나. 패드로 컨트롤 해야하기 떄문에 이부분 괜찮을지 정말 많이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쾌적한 게임이 가능했다.

아니, 이제는 마우스 키보드 보다도 편할정도.

애초에 이 디아블로3 자체가 콘솔 전용으로 낼 예정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컨트롤러에 최적인 게임이었다.

  

  
그래픽 적으로는 사실 그렇게까지 좋은 느낌을 받지는 못한다.

이 디아3는 닌텐도 스위치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거치모드가 아닌 휴대모드로 하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했다...


시네마틱 무비를 닌텐도 스위치로 보는것도 나름 재미.

  

  

  

  

성우의 열연이 겹쳐서 엄청나게 인상깊은 시네마틱 무비가 되었다.

특히, 이 디아블로의 등장씩은 약간의 전율이 생길 정도였는데

휴대하면서 보는 느낌자체가 처음이었기때문에 새로웠다.

  
  

아무튼, 결국 엔딩을 보고 확장판까지 다 즐기고 난게 하루였다.

그만큼 몰입도 높은게임이거니와,

이 닌텐도 스위치로 디아블로3를 즐길 수 있다는건 엄청난 행운이었다.

값은 지금 기준으로 5만원 정도면 나름 비싼거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이 게임의 정가가 7만원대였나. 그렇다...

지금은 오히려 북미판 전용으로는 할인을 하기때문에 약 5만원 정도로 구매를 할 수 있었던거였다.

닌텐도스위치판이라 그런지 그래픽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었으나 누워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점은... 엄청나게 매력적이었다.

거기다가 친절한 한글 성우 더빙까지..

​

닌텐도 스위치 판은 캠페인 클리어 없이 모험모드가 가능하다던가,

완전한 오프라인 플레이, 4인의 로컬플레이를 지원한다던가,

아미보를 인식하기도 하는 등의 매력적인 부분이 충분히 있다.

​

​

아무튼, 이번 디아블로3 자체가 닌텐도스위치로 즐겨도 상당히 쾌적한 게임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을 하고, 또 1,2,3,4P 로컬로도 지원을 하니 지인과 같이 접대용으로 즐겨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