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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생 게임이 뭔가 하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필자는 거침없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꼽을 것이다.


사실 블로그에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대한건 적지 않으려고 헀다.

이 게임에 대한 걸 적기 위해서는 정말 끝도 없이 적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을 많이 언급하는 블로그라 치고 젤다의 전설에 대해서

논하지 않는것은 좀 아니라 생각해서 이런 긴 글을 적게 되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리뷰

 

 

 



이게 바로 필자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패키지.

정발이 되기 전에 구매를 해서 해외판인데, 뭐.. 아직도 이걸 사용하고 있다.



현재 3번째 플레이 중인데, 지금은 마스터모드로 할건 다했다..

가논을 깨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안깨고 있을뿐..



먼저 이 게임을 [젤다가 아닌] 링크라는 캐릭터로 플레이해서 하이랄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이다.

스위치를 사면 꼭 이 게임을 해봐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자 고평가를 받는 게임이기도 한데,

왜 이 게임을 사람들이 많이 추천을 하는지 확인해보자.





오픈월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시작하면 느닷없이 잠에서 깨어나는 링크.

그리고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판타지 세계.

모든 전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오픈월드 세계다.



 

갑작스럽게 펼쳐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세계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뭘 해도 좋다.

그냥 즐기면 된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바로 마왕의 성으로 돌진해도 되고,

신수를 공략해도 되고, 사냥을 해도 되고, 밥을 먹어도 되고, 또 그냥 앉아있어도 된다.

잠을 자도 되고, 생선을 낚아도 되고, 그저 산 정상에서 세상을 바라만 봐도 된다.



  


  




그게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즐기는 방법인 것이다.

링크가 된 플레이어는 그저 젤다의 세계에서 지금까지 체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부담을 가질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없다.





넓은 오픈 월드 세계는 어떤 지역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자아낸다.

구역이 나눠져있다고 해도 심리스 월드라 로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등반으로 갈 수 없는곳은 거의 없는데 나무라던가 벽 산까지 등반이 가능하게 해놓아서 스테미나가 있는 한은 어디든 갈 수 있다. 맵은 특히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다 돌아다니는건 부족할 정도로 방대하다. 닌텐도 본사가 있는 교토 정도의 크기라고 하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하나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세계관을 창조해냈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 돌아다니기 번거롭지 않게끔 사당이나 탑으로 워프를 해서 순식간에 이동할수도 있다.

특히 뷰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가장 높은 산에서 돌아보면 그 방대한 맵 전역을 돌아볼 수 있을 정도다.






그래픽



한마디로 깔끔하다. 예쁘다. 이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필자의 친구가 PC게임만을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한번 쥐어주니 몇 시간을 하다 평하길 PC온라인 게임은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정말 많은데 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바로 힐링이 되는 게임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자연'에 놓여있는 링크라는 느낌을 잘 표현했다.

2d의 느낌과 3d의 사실적인 느낌을 모두 살렸는데 그렇다고 아이템이나 몬스터가 안보이는게 아니라 툰 셰이딩으로 처리해서 이건 또 잘 보이게 해놨다.

당연히 차세대기로 나온 만큼 과거의 젤다의 시리즈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이룬 그래픽이다.

가끔 프레임드랍이 있기는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을 생각하면 뭐...



그래도 지금까지의 닌텐도 스위치의 성능을 생각하면 극한으로 끌어올린 그래픽인것 같다.

당연히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의 성능에는 크게 못미치기 때문에 위쳐 시리즈나 레드데드 리뎀션 같은 그래픽을

생각했다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어울리는 예쁜 그래픽으로 나왔다.




사운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세계에 들어가면 딱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다.

조용하다.



굉장히 조용하면서, 자연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사운드이다.

풍부한 자연 사운드로 가득 차 있으며 환경에 따라 그 사운드도 바뀌기 마련이다.

잔잔한 BGM을 유지하다 위급한 상황이나 갑작스런 전투 상황이 될 시에 급박한 BGM으로 변한다.

조용한 사운드로 나른하면서도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있었던 플레이어는 갑작스레 생긴 전투로 더욱 긴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운드는 피아노가 많이 쓰였는데, 이 피아노의 사운드가 젤다 특유의 개성을 불어넣어줬다. 그래서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은 이 게임의 사운드만 틀어놔도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게임플레이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서 상당수가 실현이 가능한 게임이다.

변수가 많은, 플레이어가 하고싶은걸 그대로 할 수 있는 게임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안될것 같은것도 기대도 안했던것도 실현이 된다.

기본적인 무기를 빼앗는다던가, 나무를 자르던가, 주위에 떨어져 있는걸 던진다던가, 풀숲을 벤다던가..

그런건 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세계에서는 정말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비오는 날에는 철제 장비에 낙뢰가 떨어짐은 물론이고

불화살로 나무를 하나하나 태우고 풀을 벨 수 있음은 물론이고




추운 지역에서는 불속성 무기라던가 그에 맞는 방한복을 입지 않으면 체력이 닳고,

불속성 무기로 공격을 하면 익은 고기 아이템이 드랍이 되어서 나오고,

통나무를 잘라서 적들을 향해 굴러떨어뜨려서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고,

몸을 적셔서 고열지대를 문제없이 오르내리고,

그냥 화살을 불에 갖다대면 불화살로 변하고, 

망치로 돌을 부숴야 훨씬 간단하고 빠르게 부숴지고..

물고기를 잡기 힘들면 전기 속성 무기로 내리 치면 물고기를 감전시켜서 쉽게 획득이 가능하고,

나무를 베어 다리를 만들어 길을 빠르게 건너고...

목재로 된 장비는 고열지대로 가면 타서 재가 되어버린다.

위에 언급된 상호작용은 그야말로 이 게임의 극히 일부일 뿐인데 이렇게 상호작용에 충실한 게임이 또 어디에 존재할까.

그야말로 플레이어가 하고싶다고 생각하는걸 가능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다른 세계인 것이다.



상당수가 물리엔진의 덕을 봤는데 특히 퍼즐 요소가 많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이런 물리요소는 호평이었다.

그야말로 어떤 하나를 클리어하는데 답은 없으며 플레이어가 시도하는 방법이 하나의 공략이 되는 것이다.

특히 시커스톤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을 통해서 퍼즐을 클리어하는게 상당히 재미있고 난이도도 괜찮아서 클리어했을때의 쾌감또한 엄청나다.



스토리



다른 세계관이지만 엄연히 타임라인이 존재하는 젤다 시리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시열대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는 즉 젤다 시리즈 중에서 어떤 시열대에 해당이 되는지는 플레이어가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다.

크게 보면 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스토리는 그냥 젤다 공주를 구하고 마왕 가논을 물리치기 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는데 웬만한 판타지 게임과 그 스토리 라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크게 짜여놓은 그 스토리에 여러 매력적인 등장인물 간의 스토리.

그리고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간다는 과거와 현재 링크의 대비되는 스토리는 한층 플레이어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든다.

어떤 곳을 먼저가고, 어떤곳을 나중에 클리어 해야한다는 특유의 스토리라인이 정해져있지 않기 떄문에 

링크와 캐릭터 간의 스토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이 캐릭터간의 관계에 따른 스토리를 생각해 나가면서 게임을 하면 재미있는 스토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그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여러곳을 찾아가며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하나씩 만들어나가면 되는 것이다.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기본적인 스토리이지만, 그 스케일만큼은 큰 축에 속하기 때문에 특히 오랜 여행의 끝인 최종전은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사당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미니 던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세계에는 시커족이 만들었다는 시련의 사당이라는 고대 건물이 있는데, 시커 스톤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클리어가 아닌, 한번 열어둔 사당으로 언제든 순간이동이 가능해서 순간이동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이 사당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데, 없을것 같은곳에도 있고, 있을것 같은곳에도 이 사당은 존재한다.

이 사당을 클리어해야 하는 이유는, 아이템의 수급도 가능한부분이 있지만 클리어하면 극복의 증거를 받을 수 있는데 이걸 모으면 체력이나 스테미나의 최대치를 올릴 수 있다. 

상기 언급되어있는 순간이동 포인트, 그리고 체력이나 스테미나의 증가라는 것만으로도 이 사당을 클리어하고 넘어가야한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특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사당 같은 경우는 퍼즐이 많이 활용이 되는데, 그야말로 어떻게 클리어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공략을 본다고 해도 자신이 클리어한 방법과는 상당히 다른 경우를 볼 수 있으며, 시커플레이트의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공략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플레이하는 방법이 즉 공략이라 할 수 있다.





지역



위에도 언급했듯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방대한 맵을 자랑한다.

오른쪽 사진은 발자국 모드인데, 필자가 이만큼 돌아다녔어도 아직 못가본 곳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당연히, 갈 수 있는 지역도 엄청나게 많으며 그런 지역또한 하나하나 특색이 살아있다.



플레이어 링크가 눈을 뜨는곳은 시작의 대지로서, 시작의 대지를 클리어한다면 이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하이랄 세계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재앙 가논을 치러 바로 하이랄 성으로 진입해도 되고,






카카리코 마을로 가서 임파와 만나도 되고,





겔드 사막에서 모래표범을 타도 되고,






조라의 마을에서 헤엄을 쳐도 되고,





하이랄 지역 네 방향에 있는 신수를 공략해도 된다.


상기 언급되었듯 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모든 지역을 전부 탐험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이 소유된다.



지역에 따라서는 눈이 쌓여있다던가, 햇빛이 내리쬔다던가, 용암으로 가득차있다던가, 모래바람이 휘날린다던가 하는 특색도 있으니, 플레이어로 하여금 저 지역은 어떤 곳일까? 하는 탐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아이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아이템은 주무기.활and화살.방어구.재료.요리.중요한 물건 이 7가지로 나뉘는데,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며 웬만한 모든 아이템은 내구도가 존재하는게 특징이다.

특히 주무기와 활에도 내구도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이는 많은 호불호를 낳지만 그만큼 여러 무기를 적재적시에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처음에는 인벤토리가 넉넉치 않아서 많은 무기를 들고다닐 수 없지만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서 인벤토리를 늘릴수도 있다.

무기 종류는 검, 둔기, 도, 부메랑, 도끼, 해머, 로드, 팔, 창 등등 사용할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방패 또한 내구도가 존재하며, 높은 랭크의 방패일수록 내구도가 높다.


  
특히, 방패치기를 적 공격 타이밍에 맞추면 패링이 발생하는데, 패링에 성공하면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다.




또한, 경사면에서는 방패를 타고 내려오는 방패 서핑도 가능하지만, 내구도를 갉아먹는 곳도 있다. [그것도 맨 땅이나 바위표면 같은곳에서 사용하면 내구도가 더욱 많이 깎인다.]





특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또 중요한 무기가 바로 활인데, 이 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다.

활에도 특수한 옵션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직선 궤도로 날아간다거나, 조준시 줌이 생긴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또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방어구는 머리, 상의, 하의로 나뉘는데 당연히 방어도를 올려주지만 룩딸도 가능하다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몇몇 의상은 특수한 기능이 있어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추운 지역에서는 방한복을 입어야한다던가, 뇌명의 투구를 쓰면 전기 무효가 된다던가, 샌드 부츠를 착용하면 모래 이동속도가 올라간다던가...



또한 대요정의 샘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 방어구를 강화해서 성능을 올릴 수 있다. 

특히, 방어구의 업그레이드 같은 경우는 높은 등급의 방어구일수록 많은 재료를 요구하는데, 이걸로 인해 어느정도 수집욕구를 충족시켜준다.

또한 하테노 마을의 염색 가게에서 염색이 가능한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으로 방어구를 염색하는것도 좋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자체가 여러가지의 상호작용을 중요시하는 게임인 만큼, 아이템 또한 엄청나게 많다.



식재료를 포함해서, 약재, 제작 재료 등등 많은 종류를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식재료와 약재는 어떻게 조합하고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능력치가 다른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여기서 요리는 모닥불에 식재료를 손에 들고 넣으면 만들 수 있는데, 날것을 먹는것에 비해서 요리를 만들어 먹는게 효과가 증가한다.


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을 어디서 어떻게 활용해야한다는 선택지를 플레이어에게 줌으로서 더욱 자유로운 게임이 가능한 것이다.







생물



한번에 많은 생물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한번씩은 이 지역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물이 등장한다.


초원에서는 말을 볼 수 있고, 



이 또한 네이밍 말이 있으니 찾아다니면서 플레이하는것도 재미있다





말은 스테미나를 이용해서 잡게 되면 이제 타고다닐 수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말을 찾는게 중요하다.



성격도 있고, 또 속도라던가 스테미나 능력치도 다 제각각이니 잡고나서 이 말이 자신에게 맞는 말인지 판단하는것도 중요하다.

 



말을 타면 마상전투도 가능하고,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특히, 넓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세계관에서는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이 말을 잘 활용하는것도 중요하다. 게다가 말 또한 죽을 수도 있으니 [부활은 가능하다.] 웬만하면 말도 같이 지켜주면서 게임을 해야한다.





말에게 사과를 준다던가, 당근을 준다던가 하면 유대감이 오르면서 체력도 회복되고 가끔가다 특수효과도 줄 수 있다.

여행 도중 당나귀를 볼 수 있다던가, 모래표범을 탈 수 있다던가, 멧돼지를 잡아서 고기를 얻을수도 있고,

사슴에도 탑승할 수 있다.



종류는 많이 있는데, 야생에 돌아다니며 생활하는 이런 생물을 보고 있자면 정말 초원의 한가운데에 서있다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또 하일리아 여신의 심복인 드래곤이라던가, 사토리 산의 신수 산의 주인이라던가 신적인 신비로운 생물도 발견할 수 있으므로 이를 찾아가면서 게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평가




2017년 최다 GOTY 수상작.

개인적으로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싶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세간에는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되어지는 게임이다.

필자가 감히 말하자면, 이 게임은 죽기전에는 꼭 플레이 해봐야한다. 

닌텐도 스위치가 있는 한은 절대로 사기를 권장한다.

그만큼 충격적인 게임이었고 그 여운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플레이한지는 2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이 게임을 하면 이게 가능하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

현재는 엄청나게 플레이를 해서... 웬만한건 전부 해봤지만 솔직히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게임의 정말 많은 부분을 해보고 또 dlc까지 구매해서 플레이했지만 역시 오랜시간 플레이하면 할게 없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마왕 가논은 되도록 안깨기를 권장한다.

필자는 빨리빨리 가논을 깨고자 해서 빠르게 현타가 왔다.

그래서 한동안 접었다가 다시 플레이 하니까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게임을 추천을 해서 가장 실패가 없었던 게임이 바로 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다.

닌텐도 스위치를 다시 살려준 게임이기도 하고 또 필자도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한 이유가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다.

즉, 해보지 않으면 이 게임의 진가를 알 수 없다.

많은 스트리머들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플레이 화면을 올려주고는 있지만, 실제로 해보는게 더욱 끝내준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오픈 월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감사하다고 여겨지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이 게임은 꼭 한번은 구매해서 플레이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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