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로 나름 할인을 한다는걸 알게된 토이카라는 게임.
toy car를 구매하고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토이카라는 게임을 다운받았는데 생각보다 할인률이 높았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게임이 있으니까 할인하는 게임을 찾아보면 좋을듯 싶다.
메뉴는 기본적인 레이싱 게임과 비슷하다. 하지만,
한국어는 지원이 되지 않고 영어와 에스파냐어? 밖에 지원이 되지 않는다..
튜토리얼을 해보면 조작 자체는 다른 레이싱 게임과 달리 상당히 어려웠다.
나름 아이템이나 부스트 같은것도 있고, 다른 레이싱게임과 비슷한 점은 많이 있었다.
하지만, 이 아이템이 다양성도 충분하지 않고 뭐가뭔지... 그리고 레이싱에 있어서 많은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
여러가지 차량이 존재하지만 차량 자체는 스테이터스도 많이 다르고 또한 구매해야하는 부분이 많았다.
처음에 제공이 되는 차량은 그저 한가지 밖에 없었는데 나머진 돈으로 구매를 해야했다.
에피소드에서 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모으면 뭔가 다음께 해금이 되는 모양이다.
토이 카의 차는 여덟 대로 승부를 가리게 되고, 색깔도 자신의 취향대로 바꿀수는 있다.
한판당 받는 금액이 3000크레딧 정도인데, 생각보다 해금해야할게 많아서 ...
트랙은 몇가지가 존재하기는 한데, 막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뭐, 아기자기한 자동차가 레이싱을 한다는것 정도는 잘 구현한것 같지만서도..
이 토이 카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온라인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는 건데, 특이하게도 온라인 등록은 할 수 있다.
랭킹 정도는 지원하는 모양이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한것 같아서 놀랐다.
다른 맵도 플레이 해봤는데 그냥 맵의 색깔이 다른 정도이고.. 그렇게 다른 점은 크게 발견하지는 못했다.
이 토이 카라는 게임은 최대 4명까지 로컬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게 프리모드로 게임을 해야하는데 프리모드에서 자동차를 고르는 부분에서는 차량의 스테이터스가 보이지 않는다. 즉, 고르고 싶어도 스테이터스를 몰라서 싱글 플레이로 들어가서 보고 와야한다는거다.. 정말 불편한 부분.
2p 까진 상하로 나뉘어서 플레이 가된다.
프리모드에서는 모든 차량을 고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기도 한데 드리프트는 암울할 정도로어렵다.
나 자신이 드리프트를 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확실히 난이도에 따른 갭은 충분히 있었다.
특히, 하드모드는 꽤 어려웠는데 적응만 되면 한 2일이면 1등 할듯 싶었다.
이로써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 토이카를 리뷰를 해봤다.
구매하는데 있어서는 망설임없이 구매했는데.. 마리오카트, 소닉 레이싱을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글쎄...
특히 온라인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는게 컸다.
솔직히 말하자면 자잘한 버그도 있고..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작은 자동차로 레이스를 한다는걸 제외하면 그렇게 특이한 점은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어필이 잘 안된달까.. 그래도 싸게 구매해서 누군가랑 어~쩔때 한번씩은 플레이 해도 좋을것 같기도..
toy car 이라는 게임은 지금 할인중이기는 한데... 시간을 돌린다면 구매는 다시 안할것 같다.
왜냐하면 이 스크린샷 찍고나서 다시는 플레이 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