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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닌텐도 스위치의 인디게임이자 저렴한 게임이 생각보다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또다시 저렴한 게임을 탐색하기 위해 닌텐도 샵에서 구매한 게임. 

스페이스 리본이라는 레이싱게임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해봤다.


  
스페이스 리본이라는 게임은 말그대로 우주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게임이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게임이자, 엄청난 강점은 바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0.9달러 약 1000원 정도에 구매를 한 셈인데, 사실은 이게 4p까지 지원이 된다는 점에서 구입을 했다.

4p까지 되는 게임이 마리오 카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기때문에.... 이번에는 스페이스 리본을 받아본 것이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아무런 게임이나 다 구매하는건 .... 자제를 해야했다.


먼저, 온라인게임은 지원을 하지도 않고,

모드가 너무 많은데 그 모드가 그렇게 다르지도 않다.

그냥, 조금 어려워지고 옆의 가드레일이 없어진다는 점 정도가 아니면 빠르게 달리거나 하는 정도의 변화일 뿐이다.


차고에 있는 자동차도 그렇게 멋진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차량의 성능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난다.

  


달릴떄의 느낌은 그나마 낫다.

 하지만, 여기서도 엄청난 단점이 있다.

그냥 달리기만 하면 좋은데... 뒤에서부터 점점 코스가 사라져간다.

그러면.. 날아다니게 되는데 이게 또 앞의 자동차를 추월하게 만든다.

그말은 즉슨, 맨 뒤에서 천천히 달려도 중간 이상으로 바로 날아갈 수 있따는 이야기다..:;

  
  


그나마 칭찬해줄 점은 바로 우주에서 레이스를 펼친다는 정도.

하지만, 맵이 따로 다른건 아니며, 그냥 계속 이런 분위기의 맵에서 진행이 된다.

드리프트는 감도가 정말 안좋기떄문에 안사용하는것만 못하다.

그냥 달리는게 백배는 빠르다.

  


앞에 보이는 판다가 레일을 점점 길게 만드는데, 저 판다까지 따라잡으면 그걸로 끝이다.

레이스라 그래서 약~간은 기대했는데 그냥 이상태의 의미없는 달리기가 계속된다.


버그도 정말 많다.

예를들어서, 어떤 자동차를 고르면 게임이 강제 종료되기도 하고,

우주에서 나는 상태가 되면 레일로 돌아가지 않기도 한다...그냥 계속 우주를 달릴뿐...

거기다가 위의 사진처럼 메뉴를 고를수도 없을때도 있다..

  


컵도 정말 많고, 거기다가 미사일이나 보호막이나 난장판이라고 써있기때문에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무기 컵은 미사일을 사용할수도 없고, 보호막은 왜있는지도 모르겠다..


  
말 그대로 난장판이다.


그냥... 4명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해도

마리오카트나 플레이 해야겠다.



저렴한 게임이라고 해서 어떤 게임이든 좋은건 아니었다.

이 게임을개인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10점 만점에 1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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