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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명작으로서 한동안 전성기를 유지해온 마리오카드 시리즈.


이제는 그 시리즈가 마리오카트8 디럭스 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마리오카트는 닌텐도 대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닌텐도의 인기있는 캐릭터들이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하는 게임.


한국에서는 카트라이더와 가장 비슷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여러모로 따라한것 같기는 하지만...]


마리오카트8 자체는 사실 닌텐도스위치 버전이 처음은 아니다.


위유에서 마리오카트를 즐겨봤지만 스위치로 들고다니면서 즐길 수 있는  마리오카트8 디럭스는 엄청난 매력이었다.


온라인을 플레이할때 밖에서 와이파이가 안된다고 해도 핸드폰의 핫스팟만 가능하다면 그렇게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는것도 이니었다.




기본적으로 마리오카트8과 마리오카트8 디럭스는 같은 시스템을 유지한다.하지만 더욱 많은 캐릭터와 200cc, dlc가


전부 포함되어있다는건 엄청난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dlc는 캐릭터 외에도 코스가 있는데 당연히 dlc도 좋은 코스가 많이 있었다.


거기다가 배틀모드가 제대로 도입이 되었기때문에 8개의 배틀전용 스테이지와 5개의 모드로구성이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큰 메뉴는 4가지가 있다.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건 역시 인터넷 플레이이지만, 역시 가장 기본적인 모드는 싱글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랑프리, 타임어택, vs레이스, 배틀 모드가 싱글모드에 존재한다.


그랑프리는 하나의 컵에 4가지의 코스가 있다.



하나의 컵에 4가지의 맵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48개의 코스가 있는 셈이다.


거기다가 코스 자체도 개성이 있기땜누에 어느 코스를 달린다고 해도 즐거웠다.


dlc가 포함이 되어있기떄문에 젤다 하이랄 서킷도 포함이 되어있다.






말그대로 젤다시리즈를 즐겁게 했던 사람이라면 이 하이랄 서킷을 달릴 수 있다는것만 해도 엄청난 만족이라 할 수 있다.



dlc 포함으로 41명의 캐릭터와 자신이 만든 아미보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각 능력치가 다르며 중량같은 것에 가속도, 핸들링, 스피드가 좌우되니 캐릭터 선택도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마리오카트8 디럭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커스텀.


많은 카트와 많은 부품들이 존재해서 이걸 조합해서 타고다녀야한다.


자신이 맞는 카트를 찾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이것도 엄청난 즐거움중 하나다.



어느새 정말 많이 플레이 했다...




이렇게 지금까지 달렸던 플레이들을 리플레이로 다시 감상이 가능하다.





인터넷 플레이. 필자도 마리오카트8 디럭스를 많이 플레이했다고 생각했으나 이 게임또한 정말 고인물들이 많다..


점수가 올라갈수록 점점 고인물들이 많아져서 1위가 많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싱글모드로 플레이하면 컴퓨터는 너무 약하기 떄문에 이런식으로 인터넷 플레이만 줄곧 하게된다.



물론 마리오카트8 디럭스 자체도 단점은 있다.


바로 맵의 재탕이라고 할 수 있다.


재탕이 되는 코스가 많아서 올드팬들은 한번쯤은 본 코스가 반은 된다.


물론 향수를 불러올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코스를 둘러보는 그 기쁨만 할까..




전체적으로 그렇게 높은 그래픽을 요구하는 게임도 아니고 그란투리스모 같은 게임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접대용이나 가족용게임으로는 이만한 게임이 없다.


필자는 다른 사람과 즐길 시간이 많기떄문에 이 게임을 최고의 레이싱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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