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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전에서 매진되어 구매하지 못했던 스위치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평이 좋고 해서 이번에 일본에 온 김에 사가려고 이런저런 가게에 들렀다.




하지만... 일본의 어떤 게임샵에서도 스위치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발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눈에 보이게 된게 바로 아마존.


뭐든 있다는 아마존을 통해서 구입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마음으로 검색해 보았다.



... 있다.


거기다가한국에서 구매할때보다 더욱 저렴한 5148엔.


아마존 프라임에도 가입이 되어있겠다, 택배배송도 무료고 내일 도착하겠다 바로 구입을 해버렸다.


하지만 그 전에 눈에 보이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구매자들의 박한 평가. 내용은 이렇다.


바로 튕기는 에러가 있다는것.


스위치판은 지속적으로 게임이 튕기는데 이거에 고역인 사람들이 많은듯하다.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한건 맞지만 그에 따른 단점이라고 만들었다는 듯이 이런 에러가 생겨버렸다.


아직도 이 에러는 업데이트로 해결이 되지 않은걸로 알고있다.


필자는 내일부터 게임에 돌입하기 때문에 아직 뭐라고 확신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일단은 불안하기는 한건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도 게임을 구매한 이유는 바로 팬심.


과거 약 9년전 쯤일까.. xbox 360으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나왔다고 안사기도 뭐하다.


아무튼 그래서 결국에는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매물이 있다고 보장도되지 않고, 거기다가 가격도 이것보다 높다고 알고있다.


일본에서 일본판을 사도 한국어로 버젓이 나오기 때문에 별 디메리트는 없다고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52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일본아마존에서의 구입을 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가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을 대작인건 맞다.


과연 버그를 종합하고도 과거의 향수를 되찾아줄지..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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