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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라는 게임은 예전에 구매하게 되었다.

DLC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할인을 해서 엄청 싼 값으로 ps4용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자, 그렇다면 PS4 용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살펴보자.





그래픽에 관련해서는 뭐라 할말은 없다.

사실 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간단하게 한판한판씩 즐길만한 게임이기 때문에, 그렇게 그래픽을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래도 소문으로 듣기로는 닌텐도 스위치보다는 나은 모양이다.


프레임은 그렇게 떨어지는 구간은 없었다.

처음에는 버벅이는 구간도 있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 게임 자체가, 그냥 살인자로부터 탈출을 하는 게임이다.

협동성이 엄청 강조가 되며, 그냥 도망가는 게임같지만 상황에 따라서 숙달된 컨트롤도 요구된다.


 
레벨 옵션도 존재하고, 또한 레벨을 올리면 그에맞는 스킬을 강화하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아이템을 어떤걸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효과는 미미하긴 하지만, 그 효과와 게임 난이도의 밸런스를 잘 조율한 느낌이 든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전체이용가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고어한 점은 존재한다.

하지만, 심하지 않고 공포감만 조성하기 때문에 고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으니 아이들이 즐긴다고해도 부모가 지속적으로 봐주기만 해도 문제는 없을거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발전기를 5개를 수리한다음, 문을 열고 탈출을 하는게 목표이기는 한데,

혼자 남거나 특정아이템을 사용하면 해치를 열어 탈출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동료를 버려야 할때도 있기때문에 마냥 협동심으로 동료를 구하는건 자제해야한다.

물론, 그런 갈등과 선택이 이 데드바이 데이라이트의 재미있는 부분이다.


정말 아쉬운 부분은 맵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것이다.

정말 가끔 건물내에서만 플레이하는 맵도 있었는데 대부분은 야외에서, 어? 이곳 했던곳 아닌가? 라는 느낌을 저버릴 수 없었다.

그런부분이 약간 질리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했다.




그리고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매칭 부분이다.

저녁 9시부터 10시가 넘어가면 매칭이 정말 잘 안잡힌다.

지금은 크로스플레이가 연동이 되기때문에, 그나마 약간 빨라진것이지만 과거에는 10시가 넘어가면 10분을 기다려도 매칭이 되지 않는ㄴ 문제도 있었다. 랭크문제도 있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은 게임을 하지말란건지..



살인마의 캐릭터도 엄청나게 많고 또한 특징도 잘 살려놨다.

캐릭터마다의 스킬도 있어서 어떤 적인지를 파악하는지에 따라서 탈출이 가능할수도 있고 불가능할수도 있다.

필자가 느낀 가장 좋은 부분은 역시 게임내에 긴장감이 있다는 부분이었다.

어느정도 적응된다면 역시 긴장감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살인마 캐릭터가 많고 또한 특징이 있어서 한판한판 할때마다 긴장감이 새롭다.

다만, 맵은 좀 고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고 또한 매칭 시스템 정도만 어떻게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냥 친구와 즐기기에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10점만점에 7점정도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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