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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사이버포뮬러 배리어블 액션 머신은 바로 파이어 스페리온 G.T.R 이다

아오이 포뮬러의 아오이 쿄코가 슈퍼아스라다를 경계하고자 들여온 머신이다.

탑승자는 신죠 나오키.

구 스페리온과 별 차이가 없는 디자인이기 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페리온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머신은 파이어 스페리온이다...




일마존에서 구매하기는 했는데, 당시 중고로 약 6천엔에 싼 값이어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사이버 포뮬러 TV판의 팬이라면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킷이다.

스페리온 만의 묵직한 느낌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식만 해놔서 그런지 약간 먼지가 쌓여있다...




배리어블 액션 아스라다 GSX와의 크기 비교.

오히려 아스라다 보다도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날개가 없어서 그다지 멋은 안나지만...

애초에 아스라다가 너무 디자인이 잘 뽑혀나온거다..

  


그리고 아스라다 GSX와 마찬가지로 스페리온도 도어가 열린다.

도어를 열면 확실히 디테일한 내부를 볼 수 있다.

  


이런 내부는 상당히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나이트 세이버나 슈퍼 아스라다 보다도 훨씬 디테일하다.


뒷면도 뭐.. 별거 없긴한데 그래도 신경을 안쓴것 같지는 않다.

근데, 문제는..


밑부분이 휑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이트 세이버보다는 훨씬 낫다...;

자, 이제 파이어 스페리온 G.T.R의 부스터인 피닉스윙을 전개해보자.



아스라다 GSX와 마찬가지로 정.말 간단하다.


머신 뒷부분을 이렇게 열어주고,


프로펠러 달아주면 끝.

이걸로 피닉스 윙이다..

슈퍼 아스라다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 머신인데 가변형식은 그에 반도 못미치는듯...

  


도어를 열어두면 더 폼이 나는것 같다..

이 머신이 상당히 간단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그런것 같다.





아무튼, 아오이 포뮬러의 대표 드라이버나 마찬가지인 신조 나오키의 스페리온.

그 중에서도 슈퍼 아스라다에 대항하기 위해 나온 파이어 스페리온은 당연히 다른 킷보다는 심심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서 저렴했나보다.]

그래도 묵직한 느낌은 마음에 든다.

필자가 구매한 사이버포뮬러 머신 중에서 가장 묵직한 느낌이 나면서,

뭔가 단단한데 돌에 쳐막혀도 끄떡없을것 같다.

사이버 포뮬러의 팬이라면, 아니, 신조 나오키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구입해도 좋을 배리어블 액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머신 리뷰는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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