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30대는 모두 기억할 것이다. 한국에서 영광의 레이서라 불리웠던 그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일본명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그때 당시의 인기는 상당했으며, 필자는 아직도 그 때의 생각을 하곤한다.
그래서 2년 전쯤에 구매한게 바로 이 아스라다 G.S.X
사이버포뮬러의 배리어블 액션 머신은 5대 갖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마음에드는, 초기 아스라다다.
일본에서 구매했으며, 한국 금액으로 약 16만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 박스채로 보관중이다.
사실, 5대를 모두 전시하기에는 상당히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어디서 분실했는지... 카자미 하야토는 없어졌다.
아스라다라는 머신은 정말 인기가 많은 머신이다.
필자가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머신이며, 배리어블 액션으로 구입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입한 머신이다.
정말 쌔끈하게 잘 빠졌다고 볼 수 있다.
위에서 본 모습.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서킷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아스라다.
박스 내부는 마치 정비소의 모습과 같다.
그냥, 넣어두는것 만으로도 전시가 되는 그런 박스다.
디테일 하게 정말 많이 신경쓴 모습니다.
차체도 묵직하고 또 견고해서 부숴질 염려도 없고, 뭐 전시용이기는 하지만 이런 작은 부분에도 디테일하게 신경을 썼기떄문에 만족스럽다.
뒷면 모습. 물론 뒷면도 굉장히 공을 들인 모습이다.
그리고, 이 배리어블 액션 아스라다 GSX의 특징은 바로
도어가 열린다는 것이다.
도어가 열리는건 생각보다 좋은 기믹인데, 내부를 들여다보자.
작게 보이는 아스라다, 거기다가 차체의 정보를 보여주는 모니터.
핸들같은것도 제대로 디테일하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디테일한 내부는 굳이 문을 열지 않아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머신의 하단부는 그렇게 디테일하지는 않다...
그냥 위에만 신경써놓은 느낌이랄까.
단점이라면, 또하나가 있는데
이 날개가 정말 잘빠진다.
그냥 아예 고정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자, 이제 에어로모드로 변형을 한번 시켜보자.
초기 모델인 아스라다GSX 라서 그런지 정말 간단하다.
날개를 접어주고,
부스터를 넣어주면 된단다.
아무튼 이렇게 하면 바로 에어로모드완성
사이버 포뮬러의 아스라다를 구매하기란 상당히 힘들거니와, 구매하려고 해도 비싼 가격이 문제인데 정말 팬에게는 좋은 굿즈라 할 수 있다.
필자는 아직 과거의 추억을 버리지 못했으며 오히려 안고가고 싶다.
그런 필자에게 이런 아스라다 GSX 같은 피규어는 정말... ㅠㅠㅠ
1/24의 크기이고 딱 손을 폈을때의 크기이다.
무게는 상당히 묵직하며, 그냥 세워두기만 해도 마음에 드는 모습이다.
조만간, 가지고 있는 모든 사이버포뮬러 배리어블 액션 피규어도 전부 리뷰해보고 싶다.
다른 리뷰는 이쪽으로..
https://poertpo.tistory.com/109?category=841970
https://poertpo.tistory.com/108
https://poertpo.tistory.com/107?category=84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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