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세이버 005 - 사이버포뮬러 배리어블 액션

요즘 포스팅에 꽂힌 바로 사이버포뮬러 배리어블 액션 시리즈.

주인공의 기체를 좋아하지만 또 하나 저렴하게 구입한 머신이 있다.

바로 나이트 세이버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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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세이비어의 나이트 슈마허가 탔던 머신으로, 하야토의 아스라다를 지키는 활약을 한다.

여기서 나이트 슈마허는 다른 분들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바로 고글을 쓴 남성이다..


전체적으로 붉은색 테마의 차량이며, 포뮬러 같은 느낌의 머신이다.

파츠는 앞에 하나밖에 없고 그 외의 부품은, 나이트 슈마허 정도?

이번에도 밑부분은 그냥 보지 않는게 나을 정도로 처참하다.

나사까지 보인다...

그래서 그걸 가리라고 이 나이트 세이버만 이 스펀지가 있나보다....

  

아스라다 AKF-11과는 달리 이 차량은 콧핏이 열린다.

뭐, 아스라다와 달리 별다른건 없다.

그 외의 디테일은 아스라다 시리즈보다 떨어진다.

저런 부분을 들어올리면 그냥 텅빈 공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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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어로 모드로 한번 변형을 시켜보자.

에어로 모드의 변형을 위해서는이번에는 이 파츠가 필요하다.

  

밑으로 파츠를 빼낸 다음, 파츠를 밑에서부터 붙여넣어주고,

  
뒷 부분을 뺴주면 뭔가 찰칵 한다.

프로펠러 돌아가는 부분의 뒷 부분이다. 머신이 약간 길어지는 느낌이랄까?

그 뒤에는 날개를 밑으로 내리고 부스터? 부분을 안으로 집어넣으면 된다.

역시 오리지날 모델이라 그런지, 그렇게 복잡한 변형은 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굉장히 멋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머신도 뭉툭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뭔가 샤프하면서도 빠른 느낌이다.

슈퍼 아스라다 AKF-11과의 크기 비교.

확실히 볼륨 면에서는 더 작음을 알 수 있다.

애초에 AKF-11 자체가 슈퍼 아스라다 보다도 큰 머신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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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마존에서 비싸게 주고 사야하지만, 필자가 살때는 1만엔도 하지 않는 가격에 구매헀다.

뭐, 팬이 아니라면 이걸 뭐 이런 가격에 주고 사?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이버 포뮬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사줘야겠지..

거기다가 나이트 슈마허도 좋아하고...

추천 순서는 아스라다 시리즈보다 훨씬 떨어지긴 하지만 같이 세워놓으면 그래도 폼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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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머신 리뷰는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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