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는 말 그대로 리메이크 된 게임이다.
그 원작은 정말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바로 바이오하자드2.
필자는 공포게임에 있어서는 무조건 사운드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아무리 무서운 공포게임이라도 락음악이나 밝은 음악을 틀어놓고 하면 별로 무섭지 않다.
바이오하자드2가 엄청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바로 사운드에도 있다.
그리고, 이런 바이오하자드2 원작 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dlc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dlc로 발매되었다.
현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교체는 3600원에 팔고 있다. 이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3600원이라는 가격은 비싼 가격이 아니다.
게다가, 재미있는 레지던트이블2를 더욱 공포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이건 구매해야하는 것이다.
사실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어디서 설정해야하는건지 몰라서 많이 헤맸다.
찾아보니 설정-오디오에 바꿀 수 있는곳이 있었다.
그리고, 이 사운드를 원작 음악으로 교체하니, 게임이 달라졌다.
바꾸자 마자 웅장한 음악이 바로 들려온다.
거기다가, 맵을 이동하게 되면 또 다른 원작 음악으로 바뀐다.
이걸 들으면 알 수 있듯, 바이오하자드2의 음악은 정말 최고였다는걸 알 수 있다.
오히려 왜 처음부터 이걸 사서 플레이 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공포감 면에서는 이 dlc가 낫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물론 개인취향은 있겠지만...
이건 네스트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적용 후.
확실히 더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바뀌는걸 알 수 있다.
당연히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본연의 사운드도 매우 만족하고 있었지만,
바이오하자드2 원작의 사운드를 팔겠다는 상술이 보일 정도로 높은 만족도의 사운드이다.
그리고,,,
이런 랭크가 표시되는 곳도 음악이 달라졌다.
여행을 끝냈다.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음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경찰서에서 음악을 바꾼 뒤로 다시 할맛이 나게 되었다.
그 웅장한 느낌은 아직도 지워버릴 수 없으며, 이런 음악하나하나가 레지던트이블2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것 같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dlc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3600원이라는 금액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그런 dlc이다.
과거의 향수에 젖어 다시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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