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프로젝트z 트레일러 공개되었다. [드래곤볼 project z] 기대중...

드래곤볼 프로젝트z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아직 발매일을 미정이기는 한데 트레일러 끝에 2019년이라 적혀있는걸 보면 2019년도 가능성이 있을듯.

일단은 최신 드래곤볼 게임의 역사를 보여주고 시작하는데

그 뒤에는 손오공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짧긴 하지만 드래곤볼 프로젝트z 트레일러에는 많은 내용이 들어있었다.

영상만 봐도 어떤 내용으로 전개가 될지 파악이 가능했으며,

상당수 원작의 스토리를 재현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드래곤볼z 전통 오프닝은 선정한 센스까지..

정말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잘만 만들어준다면, 기대대로라면 여태껏 기다려왔던 그런 게임이 될것 같다.

필자는 항상 최근 드래곤볼 게임을 즐기면서 생각했던건.. 스토리가 부실하다였다.

오죽하면 과거 드래곤볼z, 그래곤볼 스파킹 메테오를 즐기면서 만족했을까..

하지만 드래곤볼 프로젝트z 트레일러 대로라면 이번 신작은 분명 스토리를 크게 내세울정도로 공을 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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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은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넘사벽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나왔으면 했었지만 드래곤볼 프로젝트z 트레일러를 보니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연출은 이쪽이 더 엄청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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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프로젝트z 라는 이름 만큼 이게임이 주로 다룰 스토리는 약 마인부우 까지 될것으로 예상된다.

드래곤볼 프로젝트z 트레일러 자체에는 프리저 전까지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개발중인 상태이니..

슈퍼의 내용은 dlc로 풀릴 가능성이 크다.

만약에 RPG인데다 오픈월드 형식이라면 닌텐도 스위치는 나오기 힘들지도 모른다.

드래곤볼의 세계관도 나름 방대하기 떄문에 드래곤볼 프로젝트z를 스위치로 이식한다면 그대로 이식이 될지....ㅠ

요즘 오픈월드 세계관의 스케일을 보면 웬만한 현실 도시는 저리가라인데.... 모르는 일이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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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바로 한글화 부분이다.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면 드래곤볼 프로젝트z는 한글화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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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우리 게이머들은 드래곤볼 프로젝트z로 오공의 일대기를 다시한번 돌아볼 때가 왔다.

그저, 다시 드래곤볼의 세계관에 녹아들 준비를 하면서 다른게임을 즐기면서 기다리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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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드래곤볼 프로젝트z 트레일러를 보고 두근두근대는걸 보니 어릴때 봤던 드래곤볼의 감동은 아직 꺼지지 않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