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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대표작중 하나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그중에서도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가 곧 발매된다.



정말 많이 기다려던 게임인데 데모로 해보고신선한 충격을받았던 적이 있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는 1월25일 발매가 되는데 아마 발매당일 국전을 가면 줄을 서있을 듯 싶다.


필자는 요즘은 인터넷 구매를 이용하고 있다.


일본에서 살때에는 하는 수 없이 한국 정발판은 dlc로 다운을 받는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잠시 한국에 있으니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를 dlc가 아닌 패키지로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게임이란 질리기 마련인데 dlc로 구매하면 그건 평생 내가 소장해야한다.


dlc로 정발판을 구입하고나서 질렸는데.. [살때는 다 평생 안고갈 게임처럼 느껴지긴 한다...]다시는 할 생각이 없는데 팔지 못하고 용량만 잡아먹고 있는걸 보면 여전히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를 무리해서라도 패키지로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번에는 옥션에서 구매헀다.


가격은 64700원인데 어디도 무료배송이 되는곳이 없었다.


거기다가 스마일페이? 할인을 받아서 천원을 사용했다


그렇게하니 66200원이라는 금액이 계산이 되었다.


방문수령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래도 배송을 받는게 훨씬 편할것 같아서 방문수령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초회 특전으로 특전무기를지급한다고 한다.


사무라이 엣지라고 해서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의 두 주인공의 무기를 지급하는건데


간혹가다 진짜 무기를 동봉해서 주는게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건 그냥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일 뿐이다.


한마디로 그냥 총 아이템..


그래도 뭐.... 초회라고 해서 이정도로 생각해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없는것 보다는훨씬 나으니까.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는 사실 6만원이 넘어가는 게임으로서 게임성으로 따지면 비싸지는 않은게임이다.


하지만 이런 게임이 계속 나온다면 지갑이 탈탈 털릴수밖에 없다..


오늘도 내 통장은 괴로워하고 있다..




하지만 더욱 통장이 괴로워지는 구성이 따로 있었으니 바로 그것은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컬렉터즈 에디션


컬렉터즈 에디션은 딱히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서 보류중이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210000원 이라는 플레이스테이션4 급의 가격을 자랑한다...



구성은 상당히 알차다고 할 수 있다.


정말 바이오하자드2의 팬이거나.... 꼭 구입을 해야한다고 느끼면 말리고 싶지는않지만...


필자는 그냥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게임 자체게 만족을 하고자 한다.





필자가 2019년에 바로 사야한다고 생각했던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벌써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91점이라고 한다.


사실 리메이크로 이정도의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것 자체가 엄청난 것이다.


원래는 필자는 중고로 게임을 구매하는 스타일이라 이렇게 초회로 발매하는걸 구매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바이오하자드2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가 발매가 되는 1월말- 2월 초까지는 식은땀을 흘리며 게임을 할 것 같다..


바로 그러면서도 플레이 하게 되는게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2019/01/15 - [게임은 종류가 있지./ps4] -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구입하세요- 심층리뷰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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