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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체험판이 ps4로 공개됐다. 바이오하자드2 자체가 성공적인 명작이었으나 이번에는 그 명작을 환골탈태시켜  갓작이 된 느낌을 져버릴수 없었다. 당연히 당시의 작품과 지금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자체가 비교는 불가하다. 하지만 비교가 불가한만큼 더욱 무서워진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행운이다.



기존 바이오하자드2는 뭔가 두려운.. 그래도 재밌는 작품이었으나 지금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는 더욱현실성이 가미돼 무서워서 못하겠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그래픽이었다. 당연히 비교불가한 그래픽인데 그만큼 잔혹하고 사실성있는 묘사로 더욱 무서워졌다.



슈팅게임으로서의 편의성도 늘어난 느낌이다. 과거와는 달리 진짜 총을 쏴서 적을 죽인다는 느낌.


더욱무서워진것 같은건 기분탓이 아닐것이다.

무서운 이야기도 현실성 있는 무서운 이야기가..

또 무서운 영화도 자신이 직접 귀신을 만나는것 같은 연출이 더욱 무서울것이다.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는 더욱 자신이 레온이 되어서 이 난관을 ..그리고 이 지옥을 벗어나려 발버둥친다는 느낌이 강했다.



사실 이번 리메이크를 걱정했다.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자체가 바이오하자드2 의 명성을 믿고 대충만든다면 그만큼 실망했을것이다

하지만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의 체험판을 하고나서는 오히려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 되었다.



이 두근거림은 오랜만에 데드스페이스를 처음 체험판으로 플레이 한 두근거림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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