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포트나이트의 광고는 한번쯤 봤을것이다.



필자가 피시방을 자주 이용하지만 피시방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던 포트나이트..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게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일본에서 거주할때도 남녀노소 포트나이트의 인기는 상당했고


한국에서도 점차 인지도가 높아져서 최근에는 한국인 아이디를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pc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pc,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해보진않았지만 안드로이드도 제공한다고..]]


pc자체도 그렇게 고사양을 요구하지 않으니 중사양 정도되는 컴이라면 도전해보는것도 좋다.


기본적으로 포트나이트는 무료게임이지만 코스튬같은 부분은 부분유료화가 되어있다..


하지만 기본 제공되는 캐릭터가 디자인이 너무 안습해서 ㅠㅠ 배틀패스라도 사게 된다...





기본적인 게임방식은 그 유명한 배틀 그라운드와 비슷하다.


포트나이트의 배틀로얄은 기본적으로 100명이서 살아남는 방식이다.


배틀로얄이라는 말 그대로 그냥 어떻게든지 살아서 남은 한명이 되면 된다.


그외에도 여러가지의 게임 방식을 지원하니 즐기고 싶은 모드를 하면 된다.



포트나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차이점은 바로 건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게 단순한 건축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건축으로 인해서 승패가 명확하게 갈린다.


기본적으로 포트나이트의  포린이와 고인물을 가리는 방법이 바로 이 건축이라 일컬어질 정도이다.


상황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건축을 해야하는데 이게 매우 어렵다.


fps를 서든으로 접한 필자로서는 그냥 총이 먼저 튀어나오기 때문...


하지만 건축으로 우위를 점한뒤 적을 위에서부터 압살하는건 거의 포트나이트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등급의 무기를 얻어서 가장 끝까지 살아남으면 되는 게임인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 보다는 나무나 벽을 부숴서 자재를얻어 건축을 하면서 살아남아야한다.


그 외에 자동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거나 해서 플레이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곳에서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스톰 때문일 것이다.


포트나이트는 기본적으로 웨이브마다 스톰이 점점 다가온다.


동그란 원 안에 꼭 들어가야하는데 안전 범위가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주의하지않으면 안된다.


코스튬이나 춤 등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냥 배틀패스 하나 구입하길 추천한다.


판매하는 아이템은 길게는 2일, 짧게는 1일에 걸쳐 매번 바뀐다.



사실 필자가 최근에 하고있는 온라인게임은 포트나이트 밖에 없다.


사실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만 된다면 정말로 창의적인 플레이가가능하다.


건축이라는게 진입장벽이 높게 만들기는 했지만 그 건축덕분에 지금은 더 질리지 않고 플레이하고 있다.



사실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걸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한국인이 오면....이 게임은 한국인이 1위를 휩쓸것이기 때문에......


이 게임만큼은 외국인들에게 자유를 주자 ㅠ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