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태블릿 pc]화웨이 디탭 컴팩트 골드 D-01J 구입 및 리뷰

이번에는 화웨이의 태블릿 PC를 구입하게 되었다

일본에 와서 라인모바일은 한국폰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난감한데

그럴 경우에 사용할만한 태블릿 PC로 구입했다.

하지만, 일본의 유심은 기기마다 귀속이 되어있어서 예를들어 다른 통신사의 통신기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는 유심을 넣어도 인식하지 않는다

일본의 모델이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이번에 일본 라쿠텐에서 12800엔을 주고 구입했다

이 가격은 한화로 13만원이 조금 넘어가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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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태블릿 pc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를 중시했다.

그런부분에서 12800엔이라는 가격은 정말 매력적이라 할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사진은 이러하고 

화면은 8.4인치,

램은 3기가,

용량은 16기가

배터리 용량은 4980mah

무게는 325g

연속대기시간은 700~800시간

cpu는 확인할 길이 없으니 패스....

사실은 중고로 구매해서 12800엔에 구매를 했는데 신품은 170000원 정도였다

  

중고치고는 정말로 깨끗한 물건이 왔다. 오히려 중고라는 걸 몰랐으면 신품으로 알정도

하지만 뭐... 본체만 구매한거라 그 외의 부속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필자는 도코모로 구입한거지만 해당 화웨이 디탭 컴팩트는 심프리. 즉 어떤 심이든 인식을 하는 기계로 구입했다

그래서 더욱 비싸게 구매하게 되었다

심프리 락을 해제하는데 3천엔정도 든다그랬나..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점은 두가지가 있었다

먼저 시스템언어에 한국어가 없다는점 그리고 반응이 약간 늦다는것이다.

반응은 뭐 신경쓰지않으면 그렇게 막 거슬리지는 않지만

가끔 엄청 무거워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보다 답답한 부분이 있으니 그런부분을 싫어한다면 화웨이 디탭 컴팩트를 구입하지 않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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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로그니까 게임을 보자면..

요즘 유명한

배틀 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봤다.

해외라서 한국어판은 아니지만 사양은 같으랴.

배틀 그라운드기준으로 상옵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낮은 옵으로 어느정도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화면 크게 하는 맛이 있는데 프레임은 그렇게 부드러운건 기대하지 않는편이 낫다

뭐, 이건 지금 가지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도 마찬가지니 패스.

5.2인치의 엑스페리아z1과의 화면비교.

아무래도 8.4인치와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훨씬 큰 화면으로 동영상을 본다던가 게임을 하는건 충분히 매력이 있는 부분이다

저렴한 타블렛으로는 딱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배틀그라운드가 사실 그렇게 고사양게임은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리없이 돌아가니까 뭐.. 다른것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사운드였다.

사운드를 위아래로 빵빵하게 들려주는데 생각보다 음향이 깊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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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웨이 디탭 컴팩트를 저렴한 타블렛pc로 사용하기는 충분한것 같다

현재 기준 이 타블렛으로 할수 없는건 거의 없다고 느낀다.

뭐, 한국어가 아닌점이라던가 홈화면에서 약간 무거운 답답한 부분.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계속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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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한가지.

핸드폰 대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유심을 넣을 수 있는 모델로 구입해도 음성통화는 지원하지 않는다.

카카오톡이나 라인 음성통화같은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이용한 통화는 가능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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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2800엔 이라는 가격으로 화웨이 디탭 컴팩트를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정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