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NCORE NC30 쿨링패드 노트북 거치대 구입 및 리뷰

얼마전에 필자는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H-114s를 구매했다고 포스팅을 했다.

https://poertpo.tistory.com/170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H-144S 구매 및 리뷰

 

 

 근데 문제는 발열

발열이 꽤 심했는데 뭐 양품이 걸리기는 했으나 cpu 자체가 원체 높은 발열로 문제가 많은 모양이었다.

일단 평상시에는 40~50도 정도를 유지하나 포트나이트를 하면 80도까지도 올라간다.

뭐..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약간은 신경이 쓰이므로 쿨링패드라도 구매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바로 앱코 NCORE NC30 모델이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50001581&nv_mid=13603318028&query=NCORE+NC30&frm=NVSCPRO&NaPm=ct%3Djzaaaem0%7Cci%3Dcd53fad43b0e423e60ecb72822f46649aee0175f%7Ctr%3Dsls%7Csn%3D95694%7Chk%3Db9db5dba531545cf197088633fa0b924ed5190ca
 

앱코 NCORE NC30 : 네이버쇼핑

 

가격은 생각보다 싸게 구매했다.

뭐.. 네이버 페이 포인트까지 합해서 11000원 정도였나..

그래도 배송비까지 합하면 18000원 정도는 지불해야한다.

17인치까지 지원하며 여러가지 기능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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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도 700g으로 가볍고 거기다가 팬개수도 4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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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뜯어보니 생각보다 뭐.. 비싸보이는 제품은 아니었다.

당연하다. 이 제품은 가성비 제품이라는걸 명심하자.

두개의 큰 팬이 양옆에 놓여있고 두개의 작은 팬이 가운데 중앙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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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NCORE NC30을 비롯한 앱코의 장점은 가성비에 있는것이다.

NCORE NC30는 usb로 돌아간다.

나름 불빛도 파란색으로 나오는데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별 의미없다..

아예 안보인다.

다행히 불량이 없이 다 작동이 됐다.

나름 디스플레이도 아주 작게 있고 풍량도 조절이 된다.

최대 6단계까지 조절이 된다.

소음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으며 매우 쾌적하다.

이 제품은 4단계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뭐, 그렇게 선택폭은 크지 않지만 NCORE NC30에 노트북을 올려서 하판과 바닥을 띄워주는것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usb 포트를 하나 차지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뒷편에 usb포트가 두개 더 제공이 되었지만, 뒷면에 있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ㅠ

싼 맛이 나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꽤 뽀대는 난다.

작게나마 디스플레이가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내구성은 약해보이지만 그래도 움직이지 않고 노트북 올려놓을 용이라..

자, 이제 한번 온도체크를 해보자.

위에가NCORE NC30 사용했을때, 아래가 쿨링패드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의 온도다.

사실, 그렇게 많이 차이는 나지 않는다. 그냥 하판에 약간 찬바람을 불어넣어주는것 뿐이다.

사실 쿨링 패드를 사용해서 5도라도 내려가면 정말 성공한것이다,

실제로 NCORE NC30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효과는 굉장히 미비한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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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에 하판과 책상 사이를 떼어놓을 수 있는 쿨링패드 자체를 구입한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

NCORE NC30 자체가 가성비를 고려하면 정말 좋은 구매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