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 미츠 지금까지 성장과정

예전에 구입했던 다마고치 미츠.

얼마전까지 질리지 않고 계속 성장시키고 있는데.. 슬슬 약간 질려가는 느낌이 든다.

먼저, 지금쯤 되니 이제 결혼시키고 유전자를 조합해서 예쁜이로 기르는 수밖에는 없다.

  

최근에는 그래도 꽤 귀여워졌고 이걸 지켜내기 위해서 어플리케이션으로 그렇게 결혼을 시키지 않는다.

그렇다고해도 벌써 12대 째까지 왔고.. 또 한번의 결혼으로 결국 13대째..

다마고치 미츠의 장점이자 가장 덜 질리는 부분이 바로 부모의 유전자대로 아이의 생김새가 변한다는 점이다.

그부분은 확실히 칭찬해줄만 하며, 이 유전이라는게 없었다면.. 아직까지도 다마고치를 하고 있었을지..

아무튼 이 유전이라는게 어디서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찌만 지금 보면 뭐.. 여러곳에서 나오는것 같다. 뜬금없는 색깔이 나올때도 있으니 조부모에게서도 은근 유전을 받기는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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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마고치 미츠의 아쉬운 점은 바로 즐길거리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것이다.

충분히 즐길거리는 많았지만 장소가 바뀌는 것 정도를 빼면 거의 같았고 한달정도 즐긴 뒤에는 할게 없는 느낌이다.

이제는 그냥 계속 키우던게 아까워서 키우는 느낌?

그래도... 여태 즐기고 있는거 보면 돈이 아깝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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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안타까운 점이 건전지를 너무 많이 먹는다.

7일에서 10일 정도 가는것 같은데 충전지를 구입해야하나 까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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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마고치 미츠는 추천을 할만은 하지만 여러모로 버그도 있다고 하고.. 빨리 다음 세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