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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시즌9가 거의 끝내간다

이쯤되면 여러 스토리의 변화를 종합해서 포트나이트에서는 라이브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괴수가 등장한다.

자신들이 늘 뛰놀던 이런 맵에 이런 괴수가 등장하는건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이다.



물론 광역계 공격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시즌9 내내 만들어지고 있던 로봇!!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은 이벤트였다.


가슴에서 로켓들이!! [남자의 로망]


으헑!!!! 역으로 당하는 로봇. 실제로 보면 박력이 더 엄청나다.

  


이대로 죽지는 않겠쒀!!! 하고 바다로 동귀어진 하는 로봇. 근데 저걸로 죽일 수 있을까..


그리고 혼자서 걸어나오는 로봇!!

그러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괴수가 뒷치기를 시전한다 ㅠㅠ

  


완전 갈기갈기 찢기는 로봇.. 생각보다 심하게 당한다.



팔도 뜯기고 부서진 로봇도 잘 표현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업데이트 되었던곳에 손을 불쑥 집어넣는데!!


둥근 에너지 같은게 나오고...

괴수는 그걸 눈치챈다!


에너지를 모아서!!!!!


아구창!!!!!!!!!!!!!!!!


으헑헑헑헑!!!!!!!!


이게 끝이 아니다!!!

  


네오 틸티드 타워에 가서.. 검을 슬슬 빼든다...

어디선가 많이 본 연출이기는 하다..


빛이여!!!!


와라!!! 굇수!!!!!!



잠시간의 정적된 연출... 그리고


쿠헉!!!! 


결국 승리하는 로봇.


한번 멋있는 인사 후!

  


우주로 사라진다!!





이걸로 포트나이트 시즌9 라이브 이벤트는 종료.

로봇과 괴수의 전투가 메인이 되는 그런 이벤트였다.

지금까지의 이벤트와는 약간 다른 양상을 보였다.

미국쪽인가가... 메인이기때문에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3시에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지만

오전 3시라고해도 만석이 뜰만큼 사람은 많이 있었다.



포트나이트가 나름 한국에서는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았다.

시즌 마다 여러가지 변화를 주고 이런 이벤트를 하는건 정말 좋은 일이다.

특히, 이런 대규모 이벤트가 펼쳐지는 게임은 처음봤다.



아이들은 한주 한주간 변하는 맵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추측하면서 게임을 하면 더 재미있고 

그 변화들의 결과가 나오는게 바로 이 라이브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에는 괴수와 로봇이라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주제였다.



사진만으로는 실감이 안날수도 있으니 동영상으로도 한번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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