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플레이스테이션4는 현재 정말 인기가 많은 기기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그에 따른 품귀 현상도 발생했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최근에는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4 이 세 라인업이 게임계를 대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일컬어지는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는 과연 게임에 최적화된 패드인가?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콘, 엑스박스 원 패드,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4 컨트롤러는 필자가 모두 사용해봤다.


엑스박스 원 패드만 현재 갖고 있지 않은데 일본에서 지인의 것을 사용해보고 놀랐다.


이렇게 게임에 최적화된 패드가 있다니 하면서...


당시에는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던 필자로서는 닌텐도 프로콘을 구매하고도 많은 인식이 바뀌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콘, 엑스박스 원 패드 보다는 확실히 게임용으로서는 추천할만 하지 않았다.


닌텐도 스위치의 프로콘도 엑스박스 원 패드도 그 그립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는데


막상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를 쥐게 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특히 아날로그 스틱이 왼쪽도 오른쪽과 같은 선상에 위치해 있는것.


최근에는 왼쪽 아날로그 스틱은 방향키 위에 있는게 훨씬 편헀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이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이 바로 L,R 버튼 이 버튼 형식이었다는 것이다.


엑스박스 원의 패드와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는 트리거 버튼이 누르는 맛이 있었는데 이것도 엑스박스 원이 더욱 뛰어났다.


정말 슈팅게임을 하는 느낌, 그리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이 드는 엑스박스 원의 트리거에 비해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는 그런 느낌이 덜했다.




최근에 엄청난 단점이라고 적었던 프로콘의 스틱 갈림 현상.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에도 물론 있다.


상대적으로 덜한것일뿐 그런 취약점은 물론 있는것이다.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내구성도 괜찮다고 느끼는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


현재 이 패드 하나 구매하는데 5만원이 넘는 금액이 들어간다.


요즘 컨트롤러 자체가 다 비싸다고는 하지만 게임하는데 이정도까지 컨트롤러 값이 뛴건 반갑지 않은 일이다.


게임기가 발전함에 따라서 컨트롤러도 그만큼 기능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가 과연 그만한 값까지 하는지는 의문이다.





여러가지 부분을 보완해서 플레이스테이션4의 프로컨트롤러도 판매가 되고 있다.


구하기 힘들 뿐더러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상회하니 정말로 플레이스테이션4 패드로는 게임을 하기 싫다는 분께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4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차세대 게임기가 나온다면 컨트롤러 시장도 같이 장악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