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듀얼쇼크4 백버튼 어태치먼트 구입 및 후기 - dual shock4 attachment

듀얼쇼크는 정말 좋으면서도,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컨트롤러이다.

요즘은 프로 컨트롤러도 웬만해서는 추가로 버튼을 제공한다.

바로 후면 버튼인데, 이걸 활용하면 확실히 게임을 컨트롤 하는데 엄청나게 쉬워진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플레이스테이션4 악세서리는 바로 플레이스테이션4 듀얼쇼크 어태치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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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인기가 많아서, 아마존 기준으로도 바로 품절이 된다는 그 제품이다.

알리에서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였다.

알리에서 구매하는건 아무래도 조금 싼티가 나고, 불량도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말 그대로 플레이스테이션4 어태치먼트는 듀얼쇼크4의 뒤에 장착만 하면 뒷면에 두 버튼이 생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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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아닌 신품으로 구매헀더니, 딱 신품이라고 적혀있다.

구성품은 정말로 간단하다.

설명서 그리고 어태치먼트 딱 두가지다.

꺼내보니 생각보다 작으면서도, 이쁜 어태치먼트가 들어있었다.

특히, 액정이 있는데 이부분이 생각보다 귀여우면서도 예뻤다.

또한, 위의 액정 자체가 터치가 아닌 버튼감이 있었다.

이것또한 버튼이라는것이다.

착용방법은 간단하다.그냥 컨트롤러의 밑부분에 끼우면 끝이다.

이어폰 잭이 가려지는데, 이렇게 이어폰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다.

버튼감은 상당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버튼감이었는데, 엄청 뻑뻑하지도 않고 엄청 부드럽지도 않았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버튼이 너무 커서 적응되지 않은 사람은 이 어태치먼트 버튼을 눌러버린다는 것이다.

액정으로 버튼을 지정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나콘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컨트롤러는 뒷면버튼을 할당하려면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깔아야했었는데,

이 어태치먼트는 그런거 없이 바로바로 버튼을 정할 수 있었다.

또한, 양쪽 같이도 가능하지만 하나하나도 지정이 가능했다.

물론, 지정하는 조작또한 엄청나게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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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당히 품절이 잘 되는 제품인 이유를 알게되었다.

간단한 조작에, 후면버튼이 있는 컨트롤러가 필수인 사람이라면 필구해야할 제품이다.

또한, 정가기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프로컨트롤러가 20만원 이상씩 하는걸 보면 그냥 이 제품을 사용하는게 훨씬 낫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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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라한다면, 컨트롤러의 배터리를 갉아먹는다는 점이다.

뭐, 그렇다고해도 그렇게 크게 차이가나는 부분은 아니었다.

기존 듀얼쇼크4 붙어있었던 것처럼 엄청난 일체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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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플레이스테이션4의 최고의 컨트롤러는 프로컨트롤러도 아닌, 그냥 플레이스테이션4 듀얼쇼크라고 생각한다.

빈말이 아니라, 가장 컨트롤 하기 수월하고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다.

나콘 프로 컨트롤러가 1년만에 고장을 났지만 듀얼쇼크4는 아직도 말짱하다.

그리고, 프로컨트롤러는 고장나면 그걸로 끝이지만, 이 어태치먼트는 컨트롤러가 고장나면 듀얼쇼크만 싸게 바꾸면 된다ㅡㄴㄴ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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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제품을 내놨다. 그간,  L3R3버튼 조이스틱으로 누르기가 힘들었는데 이거하나면 끝이다.

추천, 추천, 그리고 또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