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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는 한국에서 실패했다고 하지만, 전세계에서는 가장 많이들 즐기는 게임이다.

필자도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한번씩 즐기는데 할줄만 알면 굉장히 재미있다.

그 포트나이트가 드디어 시즌9를 맞게 되었다.

포트나이트는 시즌이 바뀔수록 또 새로운 컨셉들을 많이 내놓는다.

그 업데이트 한번이 정말 대규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에 질리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이벤트도 많고, 또 질릴만하면 뭔가가 업데이트된다.

뭐니뭐니해도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이다.

기존과는 달리 대기실 화면이 매우 현대적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아마, 보이는 곳이 바로 틸티드 타워일 것이다.

이번 포트나이트 시즌9의 배틀패스도 확실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 정말 이쁜 스킨들이 많았다.

싼값에 이런 스킨들을 살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메리트이다.

게임을 들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섬이 나오는데, 이곳에도 건물이 세워진걸 알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변해있었다.

틸티드타워는 원래 화산폭발로 인해 사라졌었는데, 이번에는 네오 틸티드 타워로, 더욱 현대적으로 돌아왔다.

과거의 틸티드 타워와 차이는 막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바뀐걸 알 수 있다.

틸티드 타워는 원래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던 곳이었다.

 

 

그 외에 가장 큰 변경점이라 할 수 있는... 이걸.. 뭐라그러지...

아무튼 이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날 수 있다.

이걸로 빠른 맵 이동이 가능하다.

많이 바뀐부분이 있다보니 아이들은 이런 하나하나의 구경거리도 좋아할 듯 하다.

특히, 이 샷건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전투용 샷건이라 한다.

기존, 펌프샷건이 보이지 않았던 만큼.... 그건 없어진듯 하다.

하지만,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연사력은 엄청 빠르고 딜량은 그렇게 높지 않은듯...? 못맞춰서 그런가

 

이런곳이 있는데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들어갈 수 있는곳이 있을지도..?

아님말고..

하늘을 날 수 있는 그런 원형 건축물이 생각보다 길게 늘어서 있었다.

스톰이 점점 다가올때 이걸 이용해서 이동하면 매우 유용할것 같았다.

틸티드 타워 뿐만 아니라 다른 변경된 맵도 있으니 한번씩 구경해보면 좋을듯 하다.

 

 

아무튼, 드디어 포트나이트도 시즌9가 되었다.

업데이트를 많이 기다려오는 게임인데, 한국에서는 이런 사실조차 많이들 모르겠지..

생각보다 깔끔하게 업데이트가 되었고 적응하는데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이런 시즌 하나하나 업데이트 해주는것 만으로도 훨씬 오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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