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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

보노보노 스마트폰 케이스 - 글리터 케이스

by 지이지이 201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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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확 꽂힌게 있었다.

핸드폰도 핑크색이겠다.. 나름 예쁜 케이스를 끼워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보노보노 글리터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만이천원정도였나.

보노보노의 네임벨류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다.

거기다가 무엇보다 이쁜건 이 케이스 안의 반짝이가 막 흩날린다는 것이다.

그냥 무난한 벚꽃같은걸로 하려고 했으나, 보노보노가 갑자기 이뻐보여서.. ㅎㅎ



케이스 안에는 물이 있는데, 이 물안에서 이런저런 반짝이가 반짝반짝한다.

글리터라는걸 검색해보니 단어 자체가 반짝반짝 빛이나는 의미라고 한다.

핸드폰 앞에만 신경쓰고 보통 뒤에는 별로 신경 안썼는데, 이제는 뒷면도 가끔 보고싶어진다.

  



이게, 근데 단점이 있다..

얇다보니까 막 엄청난 양의 하트가 쏟아지는게 아니라.. 밑에서 낀다...;;;

그것만 뺀다면 뭐... 그냥저냥 이쁜 케이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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