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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공략 [바이오하자드2 리메이크] 레온편 9 -네스트 진입-분사카트리지-보라색 손목 밴드 획득까지

본 공략은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컨트롤러로 플레이해서 에임이 저질일 수 있습니다.... ​ 아이템 파밍을 하면 끝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 공략은 기본적인 루트 정도만 공략하고 있는 점 참..

poertpo.tistory.com

본 공략은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특히 컨트롤러로 플레이해서 에임이 저질일 수 있습니다....

 

 

아이템 파밍을 하면 끝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 공략은 기본적인 루트 정도만 공략하고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릴게요

 

 

 

[윌리엄 최종전]

 

 

 

 

 

[슈퍼 타이런트- 엔딩까지]

 

 

 

이제 마지막 결투 두번이 남아있다.

 

퍼즐은 이제부터는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하지만, 지금부터 남아있는 보스전은 가장 까다로우니 주의하자.

 

G바이러스를 얻고나서 이제 되돌아간다.

 

문을 나서서 다리를 건너면,

천장을 부수고 나오는 윌리엄.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레온과의 1:1 매치가 시작된다.

바로 이 개체. 윌리엄 G 3단계이다.
 
이 타입은 윌리엄의 3번째 변이 상태인데, 레온A 루트는 이 윌리엄 타입이 끝이다. 다른 더 진화된 버전은 B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까다롭기는 개인적으로 이 보스전이 가장 까다로웠다.
 
필자는 이번에 노데미지로 클리어에 도전했다.
 
이번 보스는 리치도 상당히 길고, 또 즉사기가 있어서 매우 까다롭다. 리치가 긴데다가 한정된 공간이어서 달리는둥 마는둥 하는 레온으로 피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탄약이나 스프레이 등등 이곳 곳곳에 배치되어있으니 부족해지면 적절히 먹으면서 상대하자.
 

노란색을 맞추면 되는데, 각각 다리, 팔, 등에 나있다. 이 세가지를 파괴하면 

 

 

 

 

 

 

 

이렇게 가슴을 열고 가슴에서 눈깔이 튀어나오는데 이때 딜을 해주면 좋다.

 

이 딜을 충분히 해주고 나면 2페이스에 돌입한다.

 

이제 슬슬 연타도 늘어나고, 또 공격도 빨라지는데 조금 멀리서 화염방사기로 공격해주자.

 

 

 

 

 

 

 

 

 

 

 

적절한 거리를 두고 화염방사기로 계속 딜을 해주면 다리와 어깨, 등에 나있는 노란색 포자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적당히 수류탄이나 섬광탄 같은걸 써도 된다.

 

 

 

화염방사기로 계속 딜을 하다보면 이렇게 윌리엄의 눈깔이 빨개지는데, 

 

 

이렇게 흰색 연기를 내뿜는 때가 오면 이제 3페이스에 돌입한거다.

 

 

3페이스에 돌입하면 가슴의 눈깔이 붉은색이 되어서 튀어나와있고, 이제 던질 기둥을 향해 가는데 던지러 가는 도중은 공격하지 않으니 이때 딜을 해도 좋다.

저기 있는 기둥을 아예 송두리채 부숴서 던진다. 하지만 가운데 부분에서 약간 피해만 있으면 전혀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이제 가슴팍의 붉은색 눈알을 계속해서 공격하면 된다. 3페이스가 되면,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는데 이게 범위도 길고 아프니 되도록 떨어져서 상대하자.

 

 

섬광탄도 터뜨려보고,

 

 

수류탄도 터뜨려보고,

참고로 즉사기가 있는데 윌리엄이 점프를 해서 레온의 몸을 밟는 즉사기다.
 
대항할 아이템이 없으면 바로 죽어버리니 주의.
 

 

 

 

 

 

 

 

 

마침내 리타이어하는 윌리엄...

 

저 눈알에 저렇게 많은 주스가 있었다니...ㄷㄷ아무튼 이걸로 윌리엄은 A루트에서는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못먹은 아이템들을 먹고 이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뒤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그럼 에이다웡과의 이벤트 시작.

 

 

 

 

엘리베이터를 해킹하는 에이다. [그 총을 진작에 레온에게 줬으면 그고생을 안해도 됐잖아??;;]

 

 

샘플이 우선인 에이다 ㅠㅠ

 

 

 

사랑하는 사람한테 총 겨누는거 아니야!!!

 

너도야!!!

 

 

그러고 보니 레온 경찰이었지....?

 

 

 

자포자기하는 레온.

 

하지만 에이다도 총을 내린다.

 

근데 총에 맞는 에이다. 

 

아네트 버킨의 마지막 한발!!!

 

그리고 거짓말같이 붕괴되는 네스트

 

안돼!! 에이다!!

 

 

 

떨어져버리는 G바이러스 샘플.... 그 고생을 했는데.. ㅋㅋㅋ

 

 

레온까지 떨어질 상황.

 

 

그리고 에이다는...

 

 

​손을 놓는다..

 

 

흑흑.... 사실은 원작 설정으로 에이다는 자신의 총에 탄약을 장전하지 않았었다. 처음부터 레온을 죽일 생각이 없었던것. 그게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다....

 

이내 진정하는 레온. 이제 이 네스트를 탈출하자.

 

에이다가 해킹해준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내려갈 수 있다.

 

 

탈출 경로는 오직 하나이기 때문에 매우 간단히 탈출할 수 있다.

 

 

 

파괴되는 네스트.

 

모니터실을 지나, 클레어와의 이벤트가 이어진다.

 

 

 

앞에 보이는 저장이 사실상 최종적으로 할 수 있는 저장.

 

이제는 앞에 저장할 수 있는곳이 없다. 필요하다면 저장하자.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내려가면 아이비 3마리가 있다.

 

 

첫번째 아이비는 일어나는 도중이니 무시하고

 

두번째 아이비,

3번째 아이비를 포자를 공격해 몸부림 치게 만든뒤 지나가자.
 

EXIT 문으로 지나면 허브 있으니 참고.

 

사다리를 내려가서 문에 다가가면,

 

아이언맨 등장.... 끝까지 괴롭히다니.. 하지만 D자로 길이 나있으니 타이런트를 유인한뒤 이동하자.

 

 

일어나는 좀비따위는 이제 무시하고..

 

이곳까지 오면

 

타이런트에게 잡히는 이벤트.

 

으헝!! 하지만 신은 레온을 버리지 않지.

 

쿨럭 쿨럭... 이게 하루만에 일어나는 일이라니..

 

이제 이 문을 지나오면

 

최종전을 할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앞의 조인트 플러그를 먹은 뒤 옆의 창고에서 채비를 해가자.

 

[필자는 핸드건 탄약밖에 없어서, 핸드건만으로 싸워야한다.]

 

 

 

 

 

이곳에 가서 조인트 플러그를 넣어주면, 바로 슈퍼 타이런트와의 마지막 보스전이 시작된다.

 

이 타이런트는 오른쪽 손으로 공격하는데 그 리치가 상당히 길고, 또 연타가 상당히 많다.

 

거기다가 즉사기도 존재하니 돌면서 심장을 공격하자.

사실은 그렇게 공격하지 않고 그냥 돌기만 해도 된다....

시간이 된다면 알아서 로켓런처가 내려오니.. 그래도 기분상딜해주자.

 

 

처음 등장했을 당시 한번 포효하는데 이때도 딜할 좋은 기회다.

 

 

이 공격은 일직선으로 쭉 뻗는 공격인데, 이게 상당히 아프거니와 리치도 기니 되도록 거리를 두고 싸우자.

 

그렇다고 너무 거리를 두면 점프해서 아이언맨처럼 쾅! 지면을 찍는 공격을 시전하니 이것도 주의.

 

 

 

시간이 지나면 바위가 두개 떨어지는데 바위 뒤에 붙어있으면 그대로 딜이 들어오니 주의..

 

 

계속 가슴에 딜을 해주면,

 

타이런트가 기를 모으는데... 이때 가슴을 꼭 공격해주거나 섬광, 수류탄으로 캔슬해야한다. 아니라면 즉사기가 들어와서 레온이 한방에 끔살당한다.

 

이렇게 가슴팍에 계속 쏴줘도 즉사기는 캔슬을 할 수 있다.

 

주춤하는데 이때 딜을 해줘도 괜찮다.

 

 

 

 

 

 

 

 

 

 

​저기 끝에 보이는 철골? 바위까지 떨어지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건데,

 

 

 

 

어디에선가 떨어진 로켓런처.

 

 

 

 

그냥 먹고 딜하다가 끔살 당할 수 있으니 한발자국 뒤로 해주고..

 

 

바로 타이런트에게 로켓런처를 쏜다!

 

 

한방에 골로 가는 타이런트. 상체 자체가 아예 없어져있다... 그래도 원래는 인간이었으니 이런 골격이 있기는 하다..

 

엄브렐러 최강의 무기.. 1000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 타이런트도 결국은 로켓런처 한방인 것이다...

 

고로 최강은 이 대전차 로켓런처.

 

이로서

 

마지막 보스전도 끝이다. 핸드건만으로 클리어.

 

이제는 조용히 탈출하자.

 

시간은 충분하니 여유있게 움직여도 좋다.

 

최저층에 도착하면,

 

옆의 문에서 좀비들이 물밀듯 밀고 들어오는데 이제 로켓런처는 쓸데가 없으니,

 

좀비들을 향해서 갈겨주자. 그러면 한방에 모두 끔살. 역시 로켓런처가 최고다.

 

사실 무한로켓런처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하드코어 난이도로 S+를 획득해야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정말 힘들게 수집해야하는 그런 무기인셈이다.

 

​​

클레어, 셰리가 탄 열차가 오고 레온은 이에 합류.

 

 

 

[엔딩장면은 클리어하고 보시라고 넣지 않았습니다.]

 

엔딩 프롤로그.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레온 A 루트의 모든 공략이 끝났다.

 

클리어하니 대략 플레이시간이 1시간 35분 정도 걸렸다.

 

아마, 네스트 부분을 암호 얻지 않고 알고있던 암호로 적었다면 1시간 20분쯤 됐을것 같다. 하지만 공략 준비한 시간은 다합쳐 20시간은 넘은듯..

 

공략글 1~6편 까지는 라쿤시경, 7~8편 까지는 하수도, 9편은 네스트, 10편은 보스전 이렇게 완결이 났다. [10편에 끝내느라 고생했다...]

 

앞으로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남아있는 루트가.. 클레어루트와 B루트가 남아있기는 한데, 사실 이걸 공략할 필요성이 있나 싶다..

 

왜냐하면 큰 흐름은 별 차이가없기때문.. 특히 레온은 끝에 보스전하나 더 생기는것 정도밖에 없었다.

 

오히려 제4의 생존자나 두부모드 공략을 올리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는 정말 오랜만에 즐겨 한 게임이었다. 공략을 하는데 상당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스크린샷을 전부 모아보니 1000장이 넘더라....

 

이번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자체가 어느정도 바이오하자드2의 향수에 젖을 수 있었고, 또 새로운 게임 시스템 자체가 만족스러워서 칭찬할만 했다.

 

필자로서 감히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를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9.5점 정도 주고싶다. 0.5점 깎인건 바로 스토리..

 

 

 

​그동안 호평을 얻은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레온 A 루트 공략은 이걸로 끝이다.

 

 

타임어택하는 분들, 그리고 초회차가 아닌 분들께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 하는 분들이나, 막히는 분들, 그리고 벌벌떨면서 진행하는 분들은 께는 필자가 적은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 공략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레지던트이블2 리메이크를 플레이 하실때 쯤이면 3시간안에 클리어 가능한 자신은 보실 수 있을겁니다...ㄷㄷ

 

 

 

클리어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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