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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플레이스테이션 비타가 부숴져서 새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3가지 색상을 다 가지게 되었다.

필자의 ps 비타는 바로


이 라임색상.

필자가 그린색을 좋아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그린색상이 없어서 이 라임색으로 구매했다.

상대적으로 흰색보다는 기스는 덜 눈에 띄지만 그래도 기스가 뒷면에 많이 생기기도 한다.


앞모습으로 보면 다른 모델들과 같이 일부만 라임색이다


가지고 있는 3종 전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같은 경우는 스틱 쏠림이라는 특이한 증상이 있다.

자신은 그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 않아도 그 방향으로 가버리는것.

한마디로 스틱이 지멋대로 움직여지는 것이다.

위에서 라임을 제외한 핑크와 블랙은 그 증상이 심했다.

그래서 스틱만 바꿨다.


스틱을 바꾸면 이렇게 검은색으로 되거나 한다.

흰색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지 않을수는 없는 노릇이기 떄문에 이런거라도 이렇게 수리를 해야한다.

이 스틱을 사는데는 일본기준 많원도 들지 않았으니 스틱쏠림이 있다면 스틱만을 새로 가는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셀프수리하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닌텐도 3DS와의 크기 비교. 3DS는 폴더 형식이지만 PS 비타는 그냥 화면이 나와있기때문에 항상 기스를 조심해야한다


화면 크기는 상단 패널이 크기가 비슷한 정도이고

하단 패널은 플스 비타가 조금 더 큰 정도이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일본에서도 그렇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닌텐도 3DS나 2DS 같은 경우는 많이 봤지만 따로 휴대용으로 비타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판매량 측면에서도 3DS의 5분의 1의 성과이기 때문에 더이상 소니는 휴대용 게임기를 내지 않고 콘솔에 집중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2DS나 3DS도 좋아하지만 플스 비타도 정말 좋아하는 기기이다.

상대적으로 일반 3DS 보다는 성능이 괜찮고 거기다가 더 가볍다.

딱 쥐었을떄 개인적으로 편한건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쪽이었다.

게임 자체는 3DS 쪽이 압도적이라고는 해도 현재도 잘 찾아보면 할만한 게임이 많이 있는걸로 안다.

매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이 날정도로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도 매력이 있는 제품이다.

만약에 휴대용으로 차기작이 나온다면 필자는 구매할 의향이 있다.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해도 플레이스테이션4나 3로 나온 게임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건 큰 매력이었는데

사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의 차기작도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닌텐도 3DS와 플스 비타 중에서 더 이쁜건 개인적으로는 비타라고 생각한다.

뉴 2DS로 나가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래도 현재 값이 많이 싸진만큼 구입하고 가끔 침대에 누워서 사용해도 손색 없는 제품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2세대가 훨씬 가볍고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화면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1세대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일반 USB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더욱 편의성이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게임기 자체는 소모품이니 되도록이면 새제품으로 구입하는걸 추천한다. 괜히 중고로 구입했다가 한달도 안돼서 스틱 쏠림 현상이 올 수 있다.

확실히 가지고 있는 3대중 2대가 스틱 쏠림 현상이 있다는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셀프 수리를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셀프수리를 하기를 권장한다.


블랙이 가장 무난하긴 하지만 이러저런 다른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컬러로 사용하고 싶다면 필자는 라임색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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