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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메이크라이 1회차가 끝나고 이제, 다시 한번 도전하려 하는데


프롤로그에서 지고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유리즌을 네로가 이겨버리면, 프롤로그에서 엔딩으로 바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게 데빌메이크라이5 공략이라 뭐라..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만할까 해서 적는다.



원래 데빌메이크라이5의 미션은 20까지 있는데, 이걸 프롤로그에서 바로 보스를 처치해버리는 것이다.


당연히.... 뭐... 해피엔딩으로 끝날 구석이기는 하지만..


이런 여지를 남겨둬서 이렇게 또 해보고싶은 욕구를 들게 한다.



일단은, 다른 난이도로 하면 안될것 같아서 휴먼 난이도로 했다.


휴먼 난이도로 도전해도 시크릿 엔딩을 보거나, 트로피를 달성하는게 가능하다.


1회차를 이미 끝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파밍이 된 네로로 도전했다.


[첫 회차에 네로로 유리즌을 처치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일단 가지고가는 데빌 브레이커는 펀치라인, 래그 타임 정도였다.


이 공략은 어느정도 업그레이드가 된 블루 로즈에 상당히 의존을 많이 하니 참고.


그리고 마인 게이지 7칸 까지는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사람들마다 파밍 조건이나 난이도가 다를테니, 이 공략은 이런게 가능하다 정도로만 전달하려 한다.



참고로, 프롤로그의 유리즌은 처음부터 끝까지 앉아있는 유리즌인 상태로 상대한다.


유리즌까지 도달하는데, 여러 조무래기들이 나오는데 조무래기들을 상대하다보면 마인 게이지가 7칸 까지 차니까 상대하고 채워오자.




아래는 공략 동영상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냥 간단하게, 앞에 있는 붉은 결정을 깨고 그냥 무작정 유리즌에게 딜을 해주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돌아다니면서 블루 로즈[총]에 기를 모으면서 계속 붉은 결정에 딜을 한다.


그러면서 펀치라인으로 같이 딜을 해주면 좋다.


처음에는 마인 게이지가 모여있기 때문에 빠른시간안에 개방해준다음, [십자버튼]


붉은색 결정을 마구 딜을한다.






가까이서 폭딜하다보면, 붉은 결정이 뾰족! 하게 고슴도치처럼 솟아나는데 마인화 상태라 해도 멀리까지 나가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이때는 피해야한다.마인화를 하면 체력이 회복이 되면서 싸우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맞으면서 붉은 결정을 딜해도 된다.


마인화가 끝나면 다시 빠진다음 블루 로즈로 기를 모아 붉은 결정에 딜을 하며 패턴을 보도록 한다.


패턴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붉은색 구체를 두덩이 내뿜는것.


이게 엄~청나게 아프니 무조건 피해야한다.



이 패턴은 위에서 비처럼 광선이 쏟아지는데, 지면에 어디로 떨어지는지 나오니까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 유리즌이 어려운 점은 중복으로 패턴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왼쪽으로 돌아오는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문제는 이 레이저를 발사하면서 다른 패턴으로도 같이 공격한다는 점이다.


이 레이저도 점프를 해서 잘 피하면 되지만, 맞으면 무진장 아프니 일단 피해줘야한다.


그 사이에 틈날때마다 펀치라인과 블루 로즈로 붉은색 결정을 공격한다.



유리즌에게서 나오는 이 투명한 구체는 [가슴팍에서 파란색으로 기가 모임] 정말로 조심해야하는데..


시간을 지배하는지 움직임이 엄~청나게 둔해진다.


이렇게 투명 구체를 공격하고나서 바로 붉은 구체를 동시에공격할 때가 있으니 투명한건 정말로 맞지 않아야한다..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면서도 계속 딜하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그 외에 아래에서 저렇게 분수처럼 튀어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이것도 바닥에 표시가 되니 피하는데는 어렵지 않으나 한번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다.





요리 피하면서 딜하고.. 조리피하면서 딜하고..


펀치라인을 계속 사용해주면서 블루 로즈로 붉은 결정을 계속 때려준다.


그러다보면 붉은 결정의 체력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그때 되도록 가까이 가서 딜을 한다.


그리고, 붉은 결정이 깨지면,,,,







마인화를 해서 아주 그냥 줘 패버린다!!!


R2 버튼인 데빌 브링거를 꼭 사용해야 딜을 많이 박아서 원콤에 끝낼 수 있다.[ 휴먼 난이도 기준]


그냥 칼질만 해서는 유리즌이 붉은 결정을 회복하는게 더 빠르다.


그렇게 되면 더욱 복잡한 패턴으로 위에 했던걸 다시한번 해야하니 ㅠㅠ 되도록 몸체쪽에서 데빌브링거를 활용해서 엄청난 딜을 쏟아부어주자.


[다리쪽 보다 몸통쪽이 딜이 훨씬 많이 들어간다.]


변신이 풀려도 계속 딜을 해주면된다.


붉은 결정을 회복할때까지는 유리즌은 무방비상태다.


그렇게 무식하게 딜을 해주면 유리즌은...

이런 독백을 하고는... 퇴장한다.


사실, 일본 원판으로는 이런 말도안되는!!! 이라는 말을 한다.


자, 끝났습니다. 여러분.



인간세상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진정, 모두가 바라왔던 완벽한 결말이었다. 


와서, 두 손 높이 들고 승리와 축하에 동참하라. 새로운 전설이 탄생했도다.


[자기네는 열심히 만들었는데 게임 끝냈다고 비꼬는것 같은데..]


​[10분만에 끝나는 게임이라니..]


이제 엔딩 나오고 종료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비꼬는거 맞네.]


[v도?]



이렇게 공략하면 S랭크를 받을 수 있고,


트로피 미션 중 하나인 허, 이럴수가를 달성할 수 있다.



뭐. 공략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 공략이다.



이런 경우의 수까지 만들어 놓은 캡콤에 박수를 보낸다.


[데빌메이크라이5 명작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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