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닌텐도 스위치 호리 슈퍼마리오 컨트롤러 - hori 슈퍼마리오 컨트롤러 구입 및 리뷰

오랜만에 구매한 닌텐도 스위치 주변기기.

닌텐도 스위치 호리 슈퍼마리오 컨트롤러를 구입하게 되었다.

일본에서 구입을 하였고, 세금까지 3800엔 정도였다

한화로 4만원 정도일까.

그렇다면, 이 호리 슈퍼마리오 컨트롤러가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자.

일단은 떡하니 나와있는 부분은 바로 십자버튼을 탈착할 수 있따는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민감한점. 유선이거니와, TV모드 즉, 독모드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선이고 또한 usb 선을 연결해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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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컨트롤러와는 다르다.

여러가지 빠진 기능들이 있다.

이걸 감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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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이 컨트롤러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

굉장히 이쁘다.

마리오와 쿠퍼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그렇다면, 이제 박스를 한번 열어보도록 하다.

 

정말 간단한 구성이다. 컨트롤러와 설명서 끝.

그렇지만 자태는 참으로 좋았다.

실물로봐도 정말 예뻤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컨트롤러였다.

 

십자패드를 후면에 탈착이 가능하다.

하지만, 십자버튼을 빼고난 조작감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것도 취향이니 뭐..

가지고 있는 프로콘과의 비교.

생긴건 비슷하며, 크기는 슈퍼마리오 컨트롤러 쪽이 약간 더 컸다.

트리거 부분도 프로컨보다 훨씬 누르기는 쉬웠다.

그립감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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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패드는 별로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조작감은 괜찮았다.

그리고,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연사홀드를 지정할 수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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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가장 크게 별로라고 생각했던게 바로 무게감.

너무 가벼웠다.

조금이라도 무겁게 해주면 좋았겠거늘..

호리 슈퍼마리오 컨트롤러가 175g,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가 246g 이라 한다.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약간 싼맛이 나는 느낌이랄까..

무게추라도 넣어서 조금 조절해줬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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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한가지 더.

유선임에도 불구하고 빠진 기능들을 헤아려보자.

자이로센서.

가속도 센서.

hd 진동.

nfc 근거리 무선통신.

모션 ir카메라.

플레이어램프.

충전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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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가장 치명적인건, 자이로센서. 그리고 hd 진동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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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램프는 관계없고, 충전은 어차피 못하는 기기이니..

그리고 모션 카메라는 뭔지도 모르고..

이래도 괜찮다면. 이 슈퍼마리오 호리 패드를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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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큰건 바로 이 슈퍼마리오 컨트롤러의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그냥 보고만 있어져도 기분이 좋은 그런 컨트롤러이기 때문에, 필자로서 구입할 가치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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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모든면에서 닌텐도 스위치 프로 컨트롤러가 좋지만,

그래도 두가지 모두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이쪽도 서브로 사용하기에는 좋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