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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제로 진홍의 나비는 기존에 발매되었던 령 제로 붉은 나비의 리메이크작이다.

2012년에 발매가 되었는데, 필자는 이번에 위유를 처음으로 구매해보기에 ㅠ

이번 령 제로 진홍의 나비도 처음으로 플레이 해보게 되었다 ㅠ


령 제로 진홍의 나비는 좋은 게임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직 플레이는 하지 못했다.

가격대는 Wii 게임 중에서도 나름 높은편이었으며,

3000엔 정도에 구매가 가능했는데 이걸 플레이 하려면 


기본적으로 위 리모컨과 눈차크가 꼭 필요하다.

이에 더해, 센서바까지 필요하다.

사실, 이 진홍의 나비만 그런것이 아니라 웬만한 Wii 게임이 이 리모컨을 필요로 한다.

 


위 게임이 늘 그렇듯이, 이 령 제로 진홍의 나비도 메뉴얼이 동봉되어있따.


상태도 나름 괜찮았으며,

처음에는 케이스가 없을지도 몰라서 나름 긴장했었다.



한글화는 당연히 되지 않았다.

위 자체가 정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ㅠ

이런부분이 정말 일본의 부러운 점이라 할 수 있겠다.

원하는 게임은, 자국의 언어로 즐길 수 있따는 점.

뭐, 현재도 좋은 게임이 한글화 번역되어서 많이 나오고 있지만 말이다.



령 제로 시리즈는 언젠가는 한번 공략을 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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