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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름 매니아층을 확보한, 일본의 공포 게임이 있다.

바로 령 제로 시리즈.

 

지금까지 시리즈는 나름 많은 종류가 나왔는데, 지금은 그 령 제로라는 시리즈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이번에 위유를 구매해서 그에 따라 령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를 구매했다. 직역하면 젖은 까마귀의 무녀,

2014년에 나온 이 게임은, 사실 그렇게 인기를 얻지 못헀다

하지만, 필자는 영 제로 시리즈를 과거부터 해보고 싶었기 떄문에 큰 기대를 안고 구입을 하게 되었다.

 

령 제로 젖은 흑발의 무녀.

가격은 중고로 약 3200엔에 구입할 수 있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시리즈라 그런지 아직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령 제로 시리즈는 항상 미녀들의 주인공을 등장시키기로 유명하다,

이번 누레가라스의 무녀도 별 다르지 않다. 

아니, 오히려 WII U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더 비주얼이 상승했다.

안은 나름 깔끔했고 기본적인 매뉴얼이 들어있었다.

첫 타이틀 화면부터 뭔가 음산한 기운이 든다.

이 게임은 호러 게임이기에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표현력이 뛰어났다.

이 게임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사영기로 귀신을 촬영하는데 있다,

위 유의 게임 패드로 그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그런곳까지는 가지 못했다.

 

처음부터 여성이 어디선가 깨어나는데, 주위에는 귀신들로 가득하다.

무엇떄문에,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아무런 설명 없이... 그저 처음부터 도망을 생각해야한다.

[어딘가.. 출구가..]

이렇게 처음부터 도망을 치면서 튜토리얼이 시작되나보다.

영 제로 시리즈 답게, 여성이 참 몸매도 좋고 또 비주얼도 화려하다.

다른 시리즈도 이렇지만 이 게임 자체가 원래 이런 부분에서 만족감을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냥 지금은 튜토리얼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도망가면 될듯 하다.

컨트롤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늘씬늘씬하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돋보이..인다.

설정상 이 여성은 그라비아 아이돌... 이라한다.

처음에는 뛰는 버튼이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뛸수 있었다..

하긴.. 이 게임에서 뛸수 없으면 안되겠지..

이런게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알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이 게임에서 정말 많이 보인다고 하는 바로 물..

뭔가 축축한 느낌을 주기때문에 정말 ..... 뭐라그래야하지...눅눅한 느낌이 든다.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는 귀신에게 들키기 쉬운 시스템이라 한다.

아직 완전히 튜토리얼 수준이기 떄문에 귀신이 어떠니 그리고 컨트롤은 어떠니 평가할수는 없을듯 하다.

그래도 호러 게임답게 음산한 느낌과 귀신으로부터 도망친다는 느낌만은 잘 살린듯 하다

어이구.. 길쭉길쭉한 여성...

 

 

아무튼, 오늘은 아직 많이 플레이를 하지 못했지만.

튜토리얼 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영 제로 시리즈를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것도 있었지만, 위유를 구매하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게임이라 그럴수도 있다.

아무튼 영 제로 젖은 흑발의 무녀는 조만간 플레이해서 또 한번 리뷰를 적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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