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스마트폰 케이스 - 글리터 케이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확 꽂힌게 있었다. 핸드폰도 핑크색이겠다.. 나름 예쁜 케이스를 끼워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보노보노 글리터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만이천원정도였나. 보노보노의 네임벨류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다. 거기다가 무엇보다 이쁜건 이 케이스 안의 반짝이가 막 흩날린다는 것이다. 그냥 무난한 벚꽃같은걸로 하려고 했으나, 보노보노가 갑자기 이뻐보여서.. ㅎㅎ 케이스 안에는 물이 있는데, 이 물안에서 이런저런 반짝이가 반짝반짝한다. 글리터라는걸 검색해보니 단어 자체가 반짝반짝 빛이나는 의미라고 한다. 핸드폰 앞에만 신경쓰고 보통 뒤에는 별로 신경 안썼는데, 이제는 뒷면도 가끔 보고싶어진다. 이게, 근데 단점이 있다.. 얇다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