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항상 불만이었던게, 독이 너무 크다는것이다.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도 좀 그렇고, 어디 들고다니면 내구성이 그지같아서 부러질것만 같았다.
주로 메인으로 쓰는 TV에도 연결하고, 개인적인 모니터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이번 닌텐도 스위치 미니 독을 구매하게 되었다.
아마존에서 싸게 판매를 했기때문에 구매헀는데, 한국에서는 얼마나 할지 모르겠다.
옛날 휴대폰 충전기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작은 독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할때 거치대로 사용해도 되고, TV를 연결할때 사용해도 된다. 거기에, USB 포트도 마련이 되어있기때문에 컨트롤러나 악세서리를 연결해서 게임을 하는것도 물론 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양쪽에 USB포트가 하나씩, 그리고 뒤에 하나 이렇게 있다. TV에 연결할 HDMI포트와 전원 연결 USB C단자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즉, 포트구성 자체가 닌텐도스위치 정품과 다를게 없다.
간단하게 그냥 꽂기만 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충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일단 닌텐도 스위치와 접속이 되면 정면과 후면에 파란색 LED가 들어와서 디스플레이 용으로도 좋다.
닌텐도 스위치를 장착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 PS4 컨트롤러 충전기 정도의 작은 독이기 때문에 휴대하기에 편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TV나 모니터로도 바로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응답속도의 문제등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쾌적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즐길 수 있었다.
기본적인 닌텐도 스위치 독과 새로 구매한 미니독의 크기 차이다. 엄청나게 크기 차이가 나는걸 알 수 있다. 한손에 꼭 쥐어도 될만큼 작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기때문에 휴대를 할때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다.
이번에는 닌텐도 스위치의 휴대용 미니 독을 구매하게 되었다. TV로 플레이 하고 싶을떄, 닌텐도 스위치를 충전하고 싶을때, 거치를 하고싶을때 일반 독과 같이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요즘에는 아마존 같은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오히려 일반 독보다 기스같은 걱정없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엄청나게 만족하는 제품이며 꼭 추천을 하고싶다.
